[메가경제=신승민 기자] 대상 청정원이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잡곡 기반 영양균형 간편식 ‘그레인보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갈릭쉬림프, 스리라차치킨, 스파이시치킨&아보카도다.
청정원 ‘그레인보우’는 ‘잡곡(GRAIN)’과 ‘무지개(RAINBOW)’의 합성어로 귀리, 렌틸콩, 퀴노아 등 다양한 잡곡과 고기, 해물, 채소 등 원재료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1인분 기준 평균 280 칼로리이며, 전자레인지에 단 4분 조리 하면 된다.
![]() |
▲ 사진=청정원 |
갈릭쉬림프는 구운 마늘과 새우, 올리브로 깊은 풍미를 냈다. 1인분 기준 285㎉로 가벼우면서도 5가지 잡곡을 함유했다. 스리라차치킨은 담백한 닭가슴살에 스리라차 소스로 맛을 더했다. 그레인보우 6종 중 가장 높은 14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스파이시치킨&아보카도는 컬리 전용이다.
윤정원 대상 HMR1팀장은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영양균형을 갖춘 건강한 식단을 선호하는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한 그레인보우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반영해 잡곡, 탄단지 균형, 저당 등 ‘그레인보우’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내세워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