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BBQ가 올 한 해 가맹점주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갔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치킨대학 착한기부’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전국 각지에 총 2만4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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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BBQ] |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BBQ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예비 가맹점주들이 교육 과정 중 직접 조리한 치킨을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활동은 26년째 매달 1000마리씩 기부를 이어오고 잇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본사가 신선육을 지원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가맹점주가 직접 치킨을 조리해 소외 이웃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2017년 시작된 이후 매달 1000마리 규모의 기부를 지속하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하는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BBQ는 두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가맹점주와 함께 노인복지관, 아동보육원, 그룹홈, 대한적십자사,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복지기관에 매달 2000여 마리의 치킨을 전달해왔다.
BBQ 관계자는 “매장 운영으로 바쁜 상황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는 가맹점주들 덕분에 지속적인 나눔이 가능했다”며 “BBQ의 사회공헌은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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