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동국대학교와 기부신탁 업무협약 체결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3-26 13:52:58
기부신탁으로 기부 문화 확산과 공익적으로 유용한 금융솔루션 제공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동국대학교는 후학양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 신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Life Care 기부 신탁’은 기부자가 살아있을 때 재산을 은행에 신탁하고 유고 발생시 신탁계약으로 지정한 사후 수익자(학교 등)에게 신탁재산을 기부하는 상품이다.

 

▲ 지난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국대학교에서 가진 ‘동국대학교-신한은행 기부 신탁 업무 협약식’ 에서 신한은행 최익성 그룹장(오른쪽)과 동국대학교 기획부총장 종호 스님(왼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신한은행은 다양한 기부자의 니즈를 반영해 생전에 기부자가 맡긴 신탁재산 중 일정금액을 매월 생활비로 입금 받아 생활하고 사후에는 잔여재산을 기부하는 ‘생활비 입금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해, 기부자는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생계 유지와 기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신한 Life Care 기부 신탁’은 10만원 이상으로 신규가 가능하며 추가입금과 생활비 중도인출은 물론, 해지까지 자유롭게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동국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신한은행은 고령화 사회에 맞춰 유언대용, 상속, 증여, 복지, 병원비지급 등 고객 맞춤형 신탁상품으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로로피아나와 크리스마스"…갤러리아百, 11년째 명품 크리스마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로로피아나와 손잡고 연말 고객 유치에 나섰다. 서울 압구정 명품관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미는 동시에 서울의 풍경을 담은 한정 상품을 단독으로 먼저 선보이며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갤러리아는 2016년부터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크리스마스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2

"베트남서 1조원 돌파"…롯데百, 하노이 성공 기반 해외 영토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백화점의 베트남 복합쇼핑몰인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개점 3년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 백화점이 운영하는 점포 가운데 처음 달성한 기록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지 고소득층을 겨냥한 프리미엄 매장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전략이 성과를 거둔 가운데, 롯데백

3

외국인 관광객 기념품형 상품 '잡채'…롯데마트·슈퍼, '자개 에디션'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마트·슈퍼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잡채를 한국 전통문화와 결합한 기념품형 상품으로 선보인다. 한국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식품 패키지로 차별화를 꾀하며 외국인 고객의 K-푸드 선물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서울역점에서 잡채 상품이 봉지라면 매출 상위권을 기록한 점에 착안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