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6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 모범적 노사문화 조성 기업으로 '우뚝'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3 14:56:40

[메가경제=주영래기자]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은 최근 반월캠퍼스에서 2023년도 임금협상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한 에스티팜은 지난 6월 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8월 16일까지 2달간 8차례 교섭을 통해 기본 임금 5% 인상, 연 50만 복지포인트 인상 등의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 

 

▲에스티팜이 6년 연속 무분규 노사 합의를 이끌어냈다[사진=에스티팜]

이번 임금협상을 통해 전국화학섬유식품노동조합 에스티팜지회(지회장 문준모)는 임금교섭에서 6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어가게 됐다.

문준모 지회장은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구축,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 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면서 “회사가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제안을 하심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경진 사장은 “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임금교섭 합의를 하게되어 감사드린다”며 “노사가 빠른 기간 내에 임금교섭을 체결하면서 생산 차질 없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게 되었다. 구성원 모두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자”고 답했다.

한편 에스티팜은 지난 2021년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임금보전, 노조의 임금 동결위임 등 노사가 소통과 협력으로 서로의 입장차이를 좁히는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운영하는 기업 사례로 꼽히며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美 중간선거 민주당 압승 뒤엔 49% 투표율…트럼프 반대층 결집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배경에는 100여년 만에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층뿐 아니라 반대 진영의 투표 참여까지 자극하면서 공화당에 불리한 선거 구도가 형성됐다는 평가다.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의 잠정 집계 결과 올

2

삼성전자, 국내 첫 현금 자산 200조원 돌파…주주환원 최대 110조원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국내 기업 최초로 현금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보유 현금이 2배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올해 최대 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과 130조원이 넘는 시설투자·연구개발비 집행이 예상된다.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단기금융상품 등을 합친

3

제주도, 통장 600명 참여 역량강화 워크숍…AI 활용 교육 진행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제주지역 통장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행정 업무와 주민 소통에 활용할 인공지능(AI) 기술을 배우고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제주도는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통장들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제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학교 체육관에서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통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