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년 맞은 새마을금고, 100년 미래 다진다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2-22 13:48:57
경영전략 보고회서 '브랜드 가치 업그레이드'발표
ESG경영,윤리경영,디지털전환이 성장의 키워드
현장중심경영과 협업을 통해 신성장동력 발굴
▲MG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 전경 [사진=MG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창립 60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가 100년 대계 비전 확립에 나섰다.


지난 2월 8일 중앙회 본부 MG홀(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2023년도 경영전략 보고회’를 개최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ESG경영 ▲윤리경영 ▲디지털전환을 핵심 경영전략으로 ‘새마을금고 브랜드 가치’를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경영의 내재화’를 강조했다. 

 

2021년 ‘ESG경영전환’선포 이후 2022년 ‘ESG경영 기본계획 및 중장기 로드맵’을 완성해 ESG경영을 위한 조직개편과 제도정비를 마친 새마을금고는 기존의 사회공헌의 틀에서 벗어나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국외 새마을금고 전파사업’을 지속 추진해 새마을금고 정신의 글로벌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2년말 기준 국외 새마을금고는 총 56개로 미얀마 35개, 우간다 18개, 라오스3개다.


또한, 2023년을 ‘금고 조직문화 혁신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새마을금고 사회적 위상에 맞는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에 나선다.
 

인사,노무 등 경영전반에 걸친 조사와 연구를 실시해 이를 기반으로 단계별 혁신과제를 추진.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립해 대외신인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미래전략 디지털전환(DT)를 추진해 ‘새마을금고 DNA자체를 디지털화(化)’한다. 

 

새마을금고는 2019년 디지털금융 전담부서 설치 이후 2020년 통합IT센터 구축, 2022년 디지털혁신위원회 출범 등의 과정을 거치며 ‘금융의 디지털화’에 체계적으로 대비해왔다. 2023년에는 ‘통합 앱(App)구축’ 및 ‘빅테크 업체와의 협업 강화를 중심사업으로 진행하며 개방형 디지털혁신과 고객 빅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부가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23년은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과 자산 300조원 달성’을 맞는 뜻 깊은 해 임을 강조하고 ‘현장중심경영’과 '조직원 상호간의 협업‘을 통해 새마을금고 100년 미래에 걸맞는 성장동력을 발굴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129년 역사, SNS 타고 해외로"…동화약품, 활명수 알리기 본격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화약품이 129년 역사의 대표 브랜드 '활명수'를 앞세워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활명수에 적용한 글로벌 브랜드명 'K.O.D'를 해외 인플루언서들에게 알리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글로벌 인플루언서 700여명이 참여

2

김재용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김재용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국내 신경외과 전문의 3800여명이 소속된 대한신경외과학회의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김 이사장은 뇌종양 분야의 연구 및 학술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향후 신경외과 전문인력 양성과 국제 공동연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응급·중증·필수의료 분야에서 신경외과의 역할이 중요한 가운데 전문의

3

"명품 할인에 K푸드까지"…신세계免, 쓱데이 열흘간 쇼핑 혜택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신세계그룹의 연중 쇼핑 행사인 '쓱데이'를 맞아 국내외 여행객을 겨냥한 할인 행사에 나선다. 뷰티·패션 상품의 할인 폭을 확대하고 K푸드 특화 상품과 외국인 관광객 대상 쇼핑 혜택을 결합해 고객 유치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외국인 고객에게 구매 금액과 결제 방식에 따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