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금상 수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1 16:45:3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나투어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5)'에서 이커머스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디지털 광고 산업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전 부문에서 약 800건이 출품됐다.

 

▲ [사진=하나투어]

 

이번에 수상한 작품은 하나투어의 라이브커머스 ‘하나LIVE’다. 지난해 ‘하나국제여행제’와 하나LIVE 론칭 3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7편의 XR 라이브 방송을 출품했다.

 

해당 작품은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라이브 방송에 XR(확장현실) 기술을 도입한 사례로 시청자가 단순한 시청을 넘어 참여자가 되도록 설계했다.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내지 못했던 기존 라이브 방송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청자에게 차원이 다른 ‘몰입’과 ‘경험’을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을 아우르는 XR(확장현실) 기술을 적용해 웅장한 시상식, 생일파티 등에 초대받은 듯한 인터랙티브 요소로 가상의 공간을 구현했다. 360도 파노라마 배경을 통해 입체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쇼호스트 뒤로 펼쳐지는 여행지를 실제와 가깝게 구현함으로써 소통과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그 결과, 7편의 방송은 총 누적 조회수 327만 회, 누적 예약 인원 2,400여 명을 기록했다. 방송 중에는 “진짜로 여행지에서 촬영 중인가요?”, “쇼호스트들이 정말 여행지에 간 줄 알았어요” 등의 실감나는 현장감에 대한 시청자 반응도 이어졌다. 코타키나발루 방송은 라이브 시작 3분 만에 일부 일자가 마감되어 라이브 역대 최단 시간 마감을 기록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단순히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직·간적접인 고객 경험을 설계하기 위해 XR기술을 선제 시도했다”라며 “고객 경험이 구매 결정에 큰 요인인 만큼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해 긍정적인 여행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JVM, 영업이익률 24.4%…북미 성장에 신사업 확장 속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이브이엠이 올해 3분기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북미 지역에서 고마진 제품 출하가 확대된 데다 환율과 원가율 개선이 더해진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로봇팔 기반 자동조제 솔루션의 첫 고객사 도입을 마쳤고, 중국 현지 생산·판매도 시작하면서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

2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허가 신청…46조원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해외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

3

GC메디아이, 영업이익 전망 170억원으로 상향…수익성 개선 가시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메디아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약 26% 높였다. 메디컬 인프라와 데이터·마케팅, 커머스 등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에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한 효과가 더해지면서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를 정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진료 솔루션과 Medical OS 기반 신규 사업을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