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금융회사 1위 'KB국민은행'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09-26 16:45:53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10명중 7명이 "금융권 회사에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금융회사로 'KB국민은행'을 꼽았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4년대졸 학력의 구직자 407명을 대상으로 <금융권 취업 선호도>를 조사해 발표했다. 먼저 '금융권에 취업할 의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10명중 7명에 달하는 78.1%가 '있다'고 답했다. 

 

▲취준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금융회사에 'KB국민은행'이 1위를 차지했다. [사진=잡코리아] 

특히 상경계열 전공자 중에는 대부분에 달하는 90.4%가 '금융권에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고, 인문계열(76.8%), 사회과학계열(76.7%) 전공자 중에도 이러한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금융회사 1위는 'KB국민은행'이 차지했다. 잡코리아가 국내 주요 금융회사를 보기 문항으로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KB국민은행'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금융회사로 꼽은 신입 구직자가 20.8%(복수선택 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토스뱅크'를 꼽은 응답자가 19.5%로 다음으로 많았고, '카카오뱅크(17.0%)', 'IBK기업은행(11.3%)', '신한은행(9.1%)' 순으로 취업하고 싶은 금융회사를 꼽은 응답자가 많았다.

특히 남성 구직자 중에는 '토스뱅크(15.7%)'를, 여성 구직자 중에는 'KB국민은행(25.8%)'를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금융회사로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아 눈길을 끌었다.

신입 구직자들이 이들 금융회사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 중에는 ‘직원 복지가 우수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어릴 때부터 이용하던 회사’라는 익숙함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조사결과 ‘직원 복지가 우수할 것 같아서’ 취업하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가 28.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어릴 때부터 이용하던 회사라서’ 취업하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도 23.6%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 외에는 ‘연봉이 높을 것 같아서(23.3%)’, ‘평소 기업 이미지가 좋아서(17.0%)’ 순으로 해당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준형
장준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전자, 국내 첫 현금 자산 200조원 돌파…주주환원 최대 110조원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국내 기업 최초로 현금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보유 현금이 2배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올해 최대 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과 130조원이 넘는 시설투자·연구개발비 집행이 예상된다.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단기금융상품 등을 합친

2

제주도, 통장 600명 참여 역량강화 워크숍…AI 활용 교육 진행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제주지역 통장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행정 업무와 주민 소통에 활용할 인공지능(AI) 기술을 배우고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제주도는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통장들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제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학교 체육관에서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통장

3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인허가 속도 평가…우수 자치구에 보조금 혜택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인허가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첫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한 자치구에는 표창과 재정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사업 기간 단축에 기여한 조합도 별도로 포상한다.서울시는 정비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구 5곳과 모범조합 10곳을 선정한다고 8일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