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6월 월간 이용자 수 1700만명 돌파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7-26 16:51:51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인터파크는 지난달 월간 이용자 수(MAU)가 17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의 올해 6월 MAU는 1713만 명으로 전월 1395만 명에 비해 23% 증가했다.
 

▲ [이미지=인터파크트리플]

 

이는 지난 4월 쇼핑‧도서를 포함한 커머스 부분을 매각해 여행‧티켓으로 사업을 재편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 엔데믹 첫해인 올해 1~4월 MAU인 1200만~1300만 명대(커머스 제외 집계)를 크게 웃돈다.

인터파크 트래픽이 지난달 급증세를 나타낸 것은 코로나로 억눌렸던 해외여행과 여가 수요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급증하는 가운데 파격적인 브랜드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이 주요 배경으로 풀이된다.

실제 인터파크트리플은 지난 5월 20일부터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TV‧유튜브와 초대형 옥외 전광판, 버스 등을 통해 '해외여행 1등은 크다. 인터파크다'는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또 같은 달 8일부터 26일까지는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콘셉트로 미주‧유럽‧동남아 등 전 세계 7개 권역 30개 인기 도시의 항공권‧호텔‧패키지‧투어&액티비티 등 여행상품을 순차적으로 특가 여름 성수기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공연 티켓 사업 부문에서는 싸이 흠뻑쇼와 찰리 푸스 등 대형 스타의 콘서트 티켓팅 수요도 인터파크 트래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기업 경쟁력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MAU가 사업 재편 이후 지난달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국내 대표 여행 기업의 지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트리플은 유튜브 코미디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와 협업을 통해 지난 1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인트쇼'(인터내셔널 트래블 쇼)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동영상 콘텐츠를 보는 즐거움과 함께 항공권‧해외숙소‧패키지‧투어&액티비티 등 해외여행 상품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게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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