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한남3구역 이주비 대출' 시행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4 17:25:10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서울 중구 회현동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조합’, ‘현대건설과 함께 한남3구역 이주비대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 왼쪽부터 현대건설(주) 변경현 상무,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조창원 조합장, 우리은행 부동산금융그룹 김범석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총 5816가구와 다수의 근린생활시설을 건설, 예정 공사비 1조 8,880억원 등 총 사업비 7조원으로 추산되며 입지와 규모 면에서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불리운다.

 

이번 이주비대출은 재개발 사업완료까지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원 3,848가구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대출로 재개발 지역 내 토지에 담보를 설정하는 조건으로 우리은행 단독으로 진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한남3구역 이주비 대출 규모는 약 2조 7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재개발 사업 완료까지 재개발조합, 시공사 등과 협력하여 재개발 조합원의 주거안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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