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와이어' 정재형 "코쿤, 호흡 기대 이상" & 코쿤 "배울 점 많은 선배"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7 08:48:14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오는 6월 20일 첫 방송을 앞둔 Mnet ‘라이브 와이어’의 MC 정재형과 코드 쿤스트가 첫 녹화 소감과 프로그램에 대한 진심 어린 기대를 전하며 본방송에 대한 열기를 더하고 있다.

 

▲'라이브 와이어' 2MC 정재형과 코드 쿤스트. [사진=Mnet]

 

Mnet ‘라이브 와이어’는 음악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릴레이 방식의 음악 토크쇼로, 매 회 아티스트가 다음 아티스트를 직접 지목하며 무대를 이어가는 독특한 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재형과 코드 쿤스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MC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시너지를 예고했다.

 

MC로 처음 만난 소감에 대해 정재형은 “음악을 하면서도 코드 쿤스트 씨와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 사실 걱정이 됐다”며 “하지만 막상 만나보니 걱정이 기우였다고 느낄 만큼 호흡이 좋았고 방송에서 보여드릴 케미도 기대해 달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코드 쿤스트는 “항상 해보고 싶었던 스타일의 음악 프로그램을 정재형 형님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평소에도 배울 점이 많은 뮤지션이자 선배님이라고 생각해 왔어서 더욱 벅찬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첫 녹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정재형은 “사실 걱정이 많았지만, 현장에서 만난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라이브 무대는 제 안에 있던 장르적 선입견을 깨부수는 음악 탐험의 시작이었다”고 밝혔고, 코드 쿤스트는 “음악으로 관객, 그리고 뮤지션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다시 한 번 제 음악과 모든 뮤지션들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만의 매력으로 ‘다양성과 연결’을 꼽았다. 정재형은 “장르의 구분 없이 결이 다른 아티스트들이 한 곳에 잠시 머물 수 있는 플랫폼이 된다면 좋겠다”고 말했고, 코드 쿤스트는 “뮤지션들이 직접 지목한 아티스트와 만나는 자연스러운 흐름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MC로서 아닌, 게스트로 참여하게 된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는 각자의 팬심도 엿보였다. 정재형은 “조용필, 이소라 선배님처럼 좀처럼 방송에서 보기 힘든 분들을 꼭 모셔보고 싶다”고 밝혔고, 코드 쿤스트는 “이하이는 제게 페르소나 같은 뮤지션”이라며 “방송 무대에서 함께한 적은 없어 꼭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재형은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라이브 와이어’를 통해 다양한 음악의 결을 소개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정재형은 “음악하는 사람들의 방향과 취향은 다르지만, 음악을 대하는 마음만큼은 같다고 생각한다”며 “그 진심을 담아 다양한 음악의 스펙트럼을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취향은 달라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브 와이어’는 오는 6월 20일(금) 저녁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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