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베이비몬스터의 ‘SHEESH’ M/V가 공개 하루만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조회수 1위에 올랐다.
2일 오전 7시 기준(한국시간) ‘SHEESH’ M/V의 조회수는 조회수 2891만회를 넘어서며, (여자)아이들((G)I-DLE)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 LIVE CLIP (조회수 2363만회), TXT 의 'Deja Vu' Official MV(조회수 1272만회), NCT DREAM의 'Smoothie' MV(조회수 1025만회)를 따돌렸다. 그러나 TXT 역시 공개된지 13시간 채 되지 않아 1200만을 넘어서면서 추격의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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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SHEESH'는 YG 특유의 아이덴티티가 녹아든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다.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감각적 음색으로 완성된 벌스는 시작과 동시에 리스너들을 빠져들게 하며, 곧이어 응축했던 에너지를 터뜨리듯 폭발적인 보컬과 귀에 내려 꽂히는 래핑이 분위기를 단숨에 전환시키며 짜릿한 쾌감을 안긴다.
곡의 매력을 극대화할 퍼포먼ㄹ에는 스트릿우먼파이터의 영웅 ‘바다’를 비롯한 최정상급 안무가들이 참여했다.
루카·파리타·아사·아현·라미·로라·치키타 7명의 멤버들이 파워풀하면서도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로 극강의 그루비함과 스웨그로 완성된 브릿지 단체 군무를 선사한다.
멤버 로라는 한국에서 진행된 언론들과의 공개 인터뷰에서 “모든 아이돌들이 목표로 하는 '코첼라'(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가 저희의 가장 큰 목표이다. 팬분들께 글로벌한 무대와 영향력을 보여드리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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