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박지윤, 상간녀 소송 제기 vs 최동석 "지인일 뿐, 사실무근"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2 08:24:51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 아나운서 최동석, 박지윤의 이혼 소송이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박지윤이 최동석에 상간녀 소송을 추가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박지윤(왼쪽)이 전 남편 최동석의 지인 A씨에게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박지윤, 최동석 SNS]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제주가정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지난 7월 박지윤이 여성 A 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 6월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최동석의 상간녀로 지목된 상태로, 오는 10월 29일 2차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박지윤 소속사 측은 매체들에 "개인사라 말씀드리기 어렵다. 개인사로 피로하게 해서 죄송하다"며 입장을 밝혔다. 반면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후 최동석은 SNS를 통해 수 차례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이런 가운데 박지윤이 최동석 지인에게 상간녀 소송까지 제기하며 진흙탕 싸움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채비, 현대차 손잡고 인도네시아 발리 전기버스 충전시장 진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친환경 대중교통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발리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채비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친환경 전기버스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2

1만4000달러 경주마의 그랑프리 제패…한국경마, 10년 전 세계로 눈 돌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16년 10월 한국경마는 경주로 안팎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마사회가 미국에서 육성한 경주마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 무대인 브리더스컵에 진출했고, 저렴한 가격에 도입된 외산마는 국내 최정상급 경주를 잇달아 제패했다. 경마공원에서는 영화 상영과 대형 음악 공연이 열리며 경마를 넘어선 문화 콘텐츠 실험도 시작됐다. 10년

3

서승운 기수, 데뷔 15년 만에 1000승…한국 경마 역사 다섯 번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약 중인 서승운 기수(37)가 데뷔 15년 만에 개인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한국 경마 역사상 다섯 번째 기록으로, 부산경남을 주 무대로 활동한 기수 가운데서는 유현명 전 기수에 이어 두 번째다. 서 기수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9경주에서 ‘금아어뎁트’에 기승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