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패' 이혜원 "안정환, 뉴욕서 '오페라의 유령' 보다 숙면" 폭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1 09:57:29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이혜원이 “(안정환과) 뉴욕에서 뮤지컬을 함께 봤지만, 바로 숙면을 하더라”고 슬픈(?) ‘오페라의 유령’ 관람 비하인드를 공개해 안정환을 머쓱하게 만든다. 

 

▲프랑스, 영국 패밀리가 출연해 각국의 문화 투어를 진행한다. [사진='선 넘은 패밀리']

 

13일(목) 저녁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74회에서는 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함께, 프랑스-영국 패밀리가 출격해 각국의 문화와 관련한 스페셜 투어를 진행한다. 이날의 ‘선넘패 대표’로는 프랑스 출신 파비앙, 영국 출신 피터가 출연해 모국에 관한 흥미로운 토크를 선보이고, 김문정 뮤지컬 음악 감독이 특별 게스트로 자리해 뮤지컬 작품에 대한 ‘일타 설명’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이날 ‘프랑스 패밀리’ 김다선X스티브 가족은 요즘 음악과 뮤지컬에 한참 빠져 있는 로한-레나 남매를 위해, 파리에서 프랑스 대표 뮤지컬의 배경지를 찾아보는 현장학습에 돌입한다. 

 

김문정 음악 감독이 “‘마타하리’와 ‘웃는 남자’,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등의 뮤지컬 명작들이 모두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다”고 설명한 가운데, 첫 번째로 ‘오페라의 유령’의 실제 배경지인 ‘오페라 가르니에’가 소개된다. 

 

직후 김문정 감독은 “실제로 ‘오페라의 유령’을 보신 분이 있는지?”라고 기습 질문하는데, 안정환은 우물쭈물하며 이혜원의 눈치를 보더니 “제가 봤나요?”라고 되묻는다. 그러자 이혜원은 “평소 뮤지컬을 보는 걸 좋아해서 남편과 미국 뉴욕에 갔을 때 ‘오페라의 유령’을 보자고 했다. 그런데 안정환이 뮤지컬을 보다가 곧 숙면을 취했다”고 당시 상황을 생생 묘사한다. 

 

머쓱해진 안정환은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뮤지컬을 보러 가서 시차 적응이 안 됐다. 내가 ‘유령’이 됐다”고 솔직하게 해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유세윤도 “저 역시 뉴욕에서 ‘라이온 킹’을 봤는데, 시그니처인 오프닝 음악을 듣자마자 영혼이 탈출하는 경험을 했다”고 호응해 안정환을 위기에서 구출(?)한다. 

 

‘환장의 케미’ 속, ‘프랑스 패밀리’ 김다선X스티브 가족은 프랑스 전통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레미제라블’의 실제 배경지를 돌아다니며 각 작품과 관련한 흥미진진한 ‘TMI 스토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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