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아카데미' 신영일, 국어 마스터로 등판! 전현무, 90도 폴더 인사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9 08:48:26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브레인 아카데미’ 신영일과 전현무가 아나운서 선후배간의 ‘갑을 케미’로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브레인 아카데미'. [사진=채널A]

 

31일(목)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10회에서는 ‘언어 브레인’ 전현무와 ‘국어 마스터’로 등판한 그의 직속 아나운서 선배인 신영일이 ‘갑을 관계’가 분명한 티키타카를 발산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브레인즈’가 스튜디오에 모인 가운데, ‘국어’가 퀴즈 분야로 공개된다. 이에 모두가 “오늘 현무 형 날이네!”라며 기대에 찬 환호성을 내지르고, 잠시 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이자 한글 학회 창립 100돌 기념 홍보대사를 역임한 신영일이 ‘국어 마스터’로 등장한다. 그의 등장에 전현무는 충격을 받은 듯 눈을 질끈 감다가 다시 정신줄을 부여잡고 ‘폴더 인사’를 한다. 하지만 신영일은 “전현무씨 그 리액션은 뭐죠?”라고 예리하게 지적해 시작부터 대환장 케미를 내뿜는다. 

 

직후, 신영일은 “오늘의 주제는 ‘알아두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국어’다”라고 선포한다. 이어 그는 “특히 ‘언어 브레인’ 전현무씨 기대하겠다”며 전현무에게 부담감을 팍팍 심어준다. 전현무는 “귀신 본 것 같다. 이 공간에 단 둘이 있는 것 같다”며 공포감을 호소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웃음이 가득한 가운데, 본격적인 퀴즈에 앞서 신영일은 “몸풀기 문제를 준비했다”며 재밌고 유익한 ‘초성 퀴즈’부터 출제한다. 그런데, 정식 퀴즈가 출제되자 전현무는 자기도 모르게 인상을 ‘팍’ 구기고, 신영일은 “전현무씨! 인상 너무 쓰지 마시고요~”라고 ‘매의 눈’을 가동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전현무 잡는 신영일’이 등판하는 ‘국어’ 분야 퀴즈쇼와, 이와 관련된 유익한 이야기들은 31일(목)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스알, '2025년 한국감사인대회'서 3관왕 달성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1일 열린 ‘2025년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올해를 빛낸 ‘2025 기관대상 전략혁신부문 우수상'과 ‘내부감사 경진대회 우수상’에 이어,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가 ‘자랑스러운 감사인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감사부문 3관왕을 달성했다. ‘2025 기관대상 우수상’은 사단법인 한국감사협회가 해마다

2

KAI, 제3차 'K-AI Day' 개최...항공우주 SW·AI 경쟁력 강화 논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경남 사천 본사에서 항공우주 소프트웨어(SW)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3차 ‘K-AI Day’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K-AI Day’는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개발 관련 국내외 기업의 플랫폼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SW 개발 역량 제고를 위한 업체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

3

bhc, 2025년 치킨 나눔 누적 1만5000마리 달성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에 전달한 치킨이 누적 1만5000마리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bhc의 치킨 나눔은 지난 2014년부터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CSR)이다. 올해 bhc는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 위치한 요양원, 보육원, 실버케어센터, 장애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