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현무계획2’의 ‘먹친구’로 등판한 이석훈이 전현무X곽튜브와 환상의 ‘먹방 호흡’과 예능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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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사진=MBN, 채널S] |
5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45회에서는 ‘59번째 길바닥’ 충주에 뜬 전현무-곽튜브(곽준빈)과 ‘먹친구’ 이석훈의 먹트립이 공개된다.
이날 아름다운 풍광의 충주호에 뜬 전현무는 “‘전현무계획’ 처음으로 충주에 왔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곽튜브는 “진짜 절경”이라고 감탄하면서 “전 최근 이집트에 다녀왔다”고 근황을 전한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한식 무지하게 먹고 싶겠네~”라며 충주의 향토음식인 ‘올갱이(다슬기)’ 맛집으로 곽튜브를 안내한다. 섭외를 마친 두 사람은 이후 자리를 잡고 앉는데, 맛집 사장님은 “저희는 충주호에서 올갱이를 직접 잡아서 장사한다”고 자신있게 소개한다. 얼마 후, 까먹는 올갱이와 올갱이 해장국을 영접한 두 사람은 “처음 먹어보는 맛!”, “굉장히 독특하다”라며 감탄을 터뜨린다.
오직 충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올갱이의 ‘신세계’를 경험한 뒤, 두 사람은 특별한 ‘먹친구’를 만나러 이동한다. 같은 시각, 먼저 도착해 탄금호를 거닐던 ‘먹친구’ 이석훈은 “먹을 생각에 신난다. 매일 다이어트 식단만 먹다가 오늘은 드디어 치팅데이!”라며 소년처럼 들뜬 모습을 보인다. 잠시 후, 전현무-곽튜브와 대면한 이석훈은 “첫 메뉴가 치킨인데 괜찮냐”는 전현무의 말에 “아, 치킨? 뭐 먹어야죠…”라며 뜨뜻미지근한 ‘노필터’ 반응을 보인다. 가식 없는 반응에 웃음이 터진 전현무는 “무패 행진인 ‘시청자계획’ 치킨 맛집!”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 과연 이석훈이 ‘시청자계획’으로 찾아간 치킨 맛집에서 어떤 찐 반응을 보일지는 5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4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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