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오윤아 "아들 민이, 초5때까지 남의 아빠 목에 매달려..."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2 09:48:12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솔로라서’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함께 하는 ‘싱글맘’의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오윤아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솔로라서']

 

22일(오늘) 밤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16회에서는 오윤아가 곧 성인이 될 아들 민이의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 ‘모자 외출’에 나선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오윤아는 “2016년에 이혼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다. 별거 생활까지 포함하면 솔로 생활은 13년차”라고 운을 뗀 뒤, “일반적인 아이가 아니라 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혼자서 양육하는 건 정말 힘들었다”며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늘 붙어 있었다. 안 붙어 있으면 아빠와 아이들이 놀고 있는 곳에 가서 꼭 남의 아빠 목에 매달렸다”고 고백한다. 

 

잠시 후, 그는 민이와 함께 사는 솔로하우스를 공개하는데, 여배우다운 철저한 관리 루틴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세안 가루를 시작으로, 미스트, 앰플, 오일, 수분크림 등을 빠짐없이 바른 오윤아는 “하루만 (루틴을) 안 지켜도 망가지는 기분이 든다. 몸에 영양을 준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해왔다”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설명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16세 연하남에게 대시받은 적도 있잖아”라고 말하고, 오윤아는 멋쩍어하면서도 “(그 에피소드를 밝혔던) 방송 이후, ‘16세 연하남’에게 연락이 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오윤아와 ‘16세 연하남’의 후일담이 어떠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오윤아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중 혼자만의 휴식 시간도 갖는다. 이에 대해 그는 “만약 혼자서 민이 육아를 도맡았다면 지금처럼 키우지 못했을 것”이라며, “아이 케어는 (도움을 받아) 분산하는 게 필요하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육아 철학을 밝힌다. 

 

그러면서 그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따로 또 같이’ 육아를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이날 오윤아는 2007년생인 민이의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간다. 오윤아는 “민이를 이제 성인으로 케어해야 하는데, 내가 너무 준비가 안 된 것 같아서 겁이 난다. 우리 아들을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더 찾아야겠다”고 남모를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민이가) 지장 찍는 것도 못하는데 잘 할 수 있을 지 걱정된다”는 속내를 내비친다. 과연 오윤아와 민이가 무사히 주민등록증 발급을 마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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