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와이어' 올데프 우찬, 한해·넉살과 'N분의 1'로 100만뷰 돌파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8 10:40:49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Mnet ‘라이브 와이어’를 통해 8년 만에 재회한 우찬, 한해, 넉살의 ‘N분의 1’ 무대가 공개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라이브 와이어'. [사진=Mnet]

 

25일 밤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올데이 프로젝트(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의 우찬, 한해, 넉살이 부른 ‘N분의 1’ 무대는 공개 20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무대는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우찬이,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로 정식 데뷔한 이후 음악 방송 최단기간 1위, 음원 차트 1위 등을 기록하며 ‘괴물 신인’으로 자리 잡은 뒤, 그 시작점이었던 ‘쇼미’의 형들과 다시 한 무대에 오른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우찬이 당시 팀원으로 호흡을 맞췄던 한해를 직접 지목하면서 만남이 성사됐으며, 넉살은 우찬의 성공적인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깜짝 게스트로 합류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우찬, 한해, 넉살은 8년 전 ‘쇼미6’에서 인연을 맺은 후 각자의 길을 걸어왔고, ‘라이브 와이어’를 통해 각자의 음악적 성장을 ‘N분의 1’이라는 무대로 완성도 높게 그려냈다. 이날 만남은 ‘쇼미6’ 경연이 치러졌던 그 무대에서 다시 뭉친 의미있는 순간으로, 단순한 재회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한 세 아티스트가 다시 한자리에 모인 만큼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긴 무대였다. 

 

‘N분의 1’ 무대가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8년 전 ‘쇼미6’에서 ‘N분의 1’을 부른 그 세트장이라 감동이 더한다”, “이렇게 행복한 힙합은 오랜만이다”, “너무 감동적이라 눈물 난다”, “우찬이가 너무 잘 자라줘서 고맙고, 이렇게 잘 자란 모습을 보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쇼미6’ 성장 서사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라이브 와이어’는 매 회차마다 아티스트 간의 특별한 서사가 깊은 울림을 전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쇼미6’ 최연소 출연자 우찬과 그의 성장을 지켜본 한해·넉살의 재회(6화)는 물론 ‘고등래퍼’에서 진짜 아티스트로 다시 만난 코드 쿤스트와 이영지의 뭉클한 만남(1화), 암투병을 이겨낸 후 삶과 죽음을 노래한 윤도현과 이찬혁의 감성 콜라보(5화), 외국인 연습생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나눈 전소미와 릴리의 따뜻한 공감 서사(4화) 등 음악을 통한 ‘연결’의 진정한 의미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 

 

‘라이브 와이어’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랜드 스파오, 대한민국 해군 협업 컬렉션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SPAO)가 대한민국 해군과 협업한 컬렉션을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파오는 '80년 바다의 수호자(Guardians of the Sea for 80 Years)'라는 테마로 대한민국 해군과 함께 직접 상품을 선정하고, 디자인을 논의하며 협업을 기획했다. 이번 협업 컬렉

2

코웨이, 제주신화월드와 사업 제휴 업무협약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제주신화월드와 전략적 사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간 제휴’ 사업을 중심으로 제휴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코웨이는 28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순태 코웨이 경영관리본부장과 황웨이 제주신화월드 최고경영책임자(CEO)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방

3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지주사 이사회 복귀 불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자신의 이사회 복귀를 위해 제안한 안건들이 임시주주총회에서 부결됐다. 콜마홀딩스는 29일 세종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이사 선임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콜마홀딩스 최대주주(31.75%)인 윤상현 부회장은 이번 안건이 최근 자회사 경영권 이슈와 연관된 가족(윤동한 회장) 사안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