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세븐(39·최동욱)과 배우 이다해(39·변다혜)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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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6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이경호포토그래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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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6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이경호포토그래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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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6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이경호포토그래퍼] |
이다해의 소속사인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7일 세븐-이다해 커플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팬들을 위해 깜짝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이다해는 화려한 A라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냈으며, 세븐도 39세로 전혀 보이지 않는 '동안' 매력은 물론 든든한 신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세븐은 힐리스를 신고 힙합 댄스를 추면서 웨딩로드에 입장해 화제를 모았으며 또한 김준호가 "언년아~"를 외치면서 코믹한 축가를 불러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한 빅뱅 지드래곤과 대성, 투애니원 산다라박, CL, 공민지 등 YG 소속일 때 친했던 동료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백종원·소유진 부부, 슈퍼주니어 이특·김희철·은혁·규현, 가수 김현중 등도 하객으로 함께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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