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6000만뷰 돌파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5-24 08:50:21
  • -
  • +
  • 인쇄
보험업 특성 살린 '건강', '안전' 관련 콘텐츠에 재미 요소 가미
활용 목적 명확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MZ세대' 겨냥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금융 시장의 주요 소비계층으로 떠오른 MZ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소통 활동으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6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활 안전 정보와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고구마랜드', 안내견에 대한 정보와 에티켓을 알려주는 '안내견 학교'와 같이 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 삼성화재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6000만뷰를 돌파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뿐만 아니라 무형 문화재나 전통 공예 장인들의 일상 모습을 보여주는'세상의 모든 하루'를 통해 힘든 시기 모든 사람들의 하루를 응원하는 콘텐츠도 공개한 바 있다.

6월 1일부터는 신규 콘텐츠 '홍익인간' 시리즈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집콕으로 피폐해진 몸을 건강하게 되살리기 위해 고양이 '춘삼이'와 안내견 '봄동이' 캐릭터가 다양한 채소를 먹고 인간이 되고자 한다는 내용이다.

보험업의 특성을 살린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채소 먹방'이라는 컨셉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높은 'MZ세대'가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2011년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공식 SNS 채널을 운영 중이다.

페이스북의 경우 팬수가 보험업계 최고 수준으로 21년 5월 기준 58만명에 육박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길냥이 출신의 고양이 캐릭터 '춘삼이'가 인친(인스타 친구) 랜선 집사들을 위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SNS 채널을 통해 젊은 감각의 재미있는 보험사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플랫폼과 보험업의 특성을 함께 잘 살린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삼성화재의 접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오뚜기, ‘더핫 열라면’ 출시 3주 만에 200만개 판매 돌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는 지역상생 가치를 반영한 신제품 ‘더핫 열라면’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더핫 열라면’은 인구소멸 위기지역인 경상북도 영양군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지역 특산물인 ‘영양고추’를 담아낸 제품이다. 기존 ‘열라면’보다 약 1.5배 매워진 강렬한 맵기와 깔끔한 뒷맛으로 소비자들의

2

bhc, 9월에도 T멤버십 할인 쿠폰 증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SK텔레콤의 멤버십 서비스 ‘T멤버십 상시 제휴 브랜드’로서, 9월에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bhc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수수료 부담 없는 자사 앱 주문 확대를 지원하고자 T멤버십과 협력해 상시 할인 혜택을 운영하고 있다. 동일 카테고리 내

3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대상 경차 150대 전달
[메가경제=정호 기자] KT&G복지재단이 지난 16일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를 지원했다. KT&G복지재단은 전국 복지기관들의 원활한 현장 업무를 위해 2004년부터 기동성이 뛰어난 경차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전국적인 복지 수요자 증가로 인한 업무차량 부족 문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