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나눔봉사단’ 추석 맞아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1 08:55:5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팔도가 추석을 맞아 자립준비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한다.

 

팔도 ‘나눔봉사단(이하 봉사단)’은 지난 9월 30일 보호 시설을 떠나는 자립준비청년 250명에게 약 2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선정했다.

 

▲ [사진=팔도]

 

후원 물품은 △왕뚜껑 △비락식혜 △팔도짜장면 등 자사 인기 제품 1만 4000개이다.

 

나눔봉사단은 팔도 설립과 동시에 조직한 임직원 사회공헌 단체다. 매월 임직원 급여 일부를 모아 운영 기금을 마련하고, 이를 사회적 약자를 돕는데 사용한다. 13년 간 누적 기부금은 11억 원에 이른다.

 

봉사단은 취약계층 지원을 주요 활동으로 삼고 있다. 전국 각 사업장 소재지에서 △임직원 참여 봉사 △제품 후원 △긴급 구호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는 경상권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품을, 군 장병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팔도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희망인 청년들의 자립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