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월드 파이널 성료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2 09:06:38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 S.p.A)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Super Trofeo)’가 11월 8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 월드 파이널 경기를 끝으로 2025 시즌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12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 마르코 시몬첼리(Misano World Circuit Marco Simoncelli)’에서 열린 이번 월드 파이널 대회에서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유럽, 북미, 아시아 시리즈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드라이버들이 모여 월드 챔피언 타이틀 경쟁을 벌였다.

 

▲ <사진=한국타이어>

 

‘벤투스’는 2025 시즌에도 유럽, 북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에서 펼쳐진 대회에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기후와 노면 환경을 압도하는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일관되게 발휘하며 글로벌 톱티어(Top Tier)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월드 파이널 대회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Ventus)’는 최고 시속 300km/h, 600마력에 육박하는 ‘람보르기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차량과 다시 한번 환상의 호흡을 발휘했다. ‘벤투스’는 극강의 접지력과 핸들링, 제동 성능을 앞세워 고속 직선 주행 구간, 급격하게 꺾어지는 16개 코너링 구간을 완벽하게 공략하며 모터스포츠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틀간 치러진 레이스 결과, 총 4개 부문에서 월드 챔피언이 탄생했다. ‘프로’ 부문에서는 ‘웨인 테일러 레이싱(Wayne Taylor Racing)’ 소속 ‘대니 포멀(Danny Formal)’, ‘햄푸스 에릭슨(Hampus Eriksson)’이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프로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ART 라인(ART Line)’의 ‘쇼타 압카자바(Shota Abkhazava)’, ‘이고르 오루드제프(Egor Orudzhev)’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오리건 팀(Oregon Team)’의 ‘마시모 치글리아(Massimo Ciglia)’, ‘피에트로 페롤리니(Pietro Perolini)’, ‘람보르기니컵(Lamborghini Cup)’ 부문에서는 ‘스쿠데리아 빌로르바 코르세(Scuderia Villorba Corse)’의 ‘카림 오제(Karim Ojjeh)’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국타이어는 2026 시즌에도 혁신 모터스포츠 테크놀로지를 앞세워 대회 흥행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3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북미 시리즈를 시작으로, 11월까지 4개 대륙 16개 서킷에서 진행되는 대륙별 시리즈를 통해 최상위 수준의 모터스포츠 기술력과 함께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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