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굿닥과 손잡고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1-27 09:31:31
라이프 데이터 기반 상품 개발, 병원예약서비스 연계 건강증진 솔루션 제공

 

삼성생명이 굿닥과 업무협약을 맺고 고객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을 통해 라이프 데이터 기반의 상품 개발, 병원예약서비스 연계 건강증진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27일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goodoc)'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고의 보험사와 헬스케어 플랫폼 간 협업으로 고객의 라이프 로그 데이터를 활용한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건강증진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 27일 오후 서초동 삼성생명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삼성생명-굿닥 업무협약식. (왼쪽 세번째 부터) 굿닥 임진석 대표,삼성생명 오상택 디지털사업부장 [사진=삼성생명 제공]

 

27일 서초동 삼성생명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삼성생명과 굿닥 관계자들이 참석해 혁신 서비스 개발에 뜻을 모았다.

 

굿닥은 4000곳의 병원과 제휴, 매월 15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병원예약서비스 1위 업체로 모바일 헬스케어 분야의 대표적인 혁신 기업이다. 이 밖에도 고객 맞춤형 의료서비스 정보 제공, 헬스케어 이커머스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굿닥은 현재 비대면진료, 보험금청구 서비스 등을 개발 중으로 삼성생명은 굿닥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 서비스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각사는 고객의 라이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보험상품과 서비스 개발, 병원예약서비스 연계를 활용한 건강증진 솔루션을 제공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모델을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굿닥과의 협업을 통해 금융과 디지털 기술력이 결합된 혁신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붙이는 패치 시대 '끝'…동국제약, 크림형 패치로 피부 고민 공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국제약이 피부 고민 부위에 직접 바른 뒤 굳혀서 떼어내는 크림 형태의 스팟 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부착형 패치의 크기와 형태에 따른 사용 제약을 줄이고, 트러블 진정과 피부 톤 관리 등 고민 유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구성했다. 3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바르는 패치형 스팟 케어 제품 ‘마데카 크림패치’ 2종

2

GC녹십자, 중남미 독감백신 생산 거점 확보…콜롬비아와 592억원 계약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녹십자가 콜롬비아 백신 기업과 독감백신 현지 생산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완제품을 직접 수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백신 원액 공급과 제조 기술지원을 병행하는 형태다. GC녹십자는 이번 협력을 통한 콜롬비아 현지 생산 기반 구축에 참여해 중남미 백신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3일 GC녹십자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3

"수익은 '라이넥'·확장은 '이니보'"…GC녹십자웰빙, 성장축 다변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녹십자웰빙이 주력 전문의약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1~3분기 누적 매출 증가율이 32.2%를 기록한 가운데 3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39.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존 의약품 사업의 성장과 함께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의 중국 품목허가를 확보하면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해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