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 완판 행진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11-20 10: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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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장준형 기자] 올해 DL이앤씨는 최근 계약을 진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이 100%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은 지난 11일 진행한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100% 완판됐다. 단지는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에서도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돼 분양 당시 인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으며, 최고 3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된 바 있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단지 투시도. [사진=DL이앤씨]

 

검단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최고 수준의 상품이 적용되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DL이앤씨는 하자 제로 활동을 전개해 전사적으로 혹독한 수준의 품질관리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건설업계 최초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DL이앤씨의 입주자 사전방문 시 하자접수 건수는 업계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경우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우수한 품질에 대한 감사 인사를 담은 공문을 접수했다. 아파트 품질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예비 입주자의 감사 인사는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여기에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상품 특화가 더해진 점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실시한 브랜드 조사에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e편한세상은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디자인 전략 부문 등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수상을 비롯해 국가브랜드대상 6년 지속 수상 및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8회 수상 등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현관 팬트리와 함께 주택형 별로 주방 팬트리,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단지 내에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을 적용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DL이앤씨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검단신도시 내 최고 수준의 상품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강점을 두루 갖춘 단지"라며 "앞서 민영주택의 계약이 100% 완료된 만큼 국민주택의 계약 역시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전용면적 59~104㎡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국민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27일(월)~12월 3일(일) 7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93-4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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