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종합감기약 ‘판피린’의 새 TV 광고를 송출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판피린 신규 TV광고는 주 판매 채널인 약국을 강조하고 대한민국 대표 감기약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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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리가 출연하는 동아제약 판피린 새 TV광고 [동아제약 제공] |
이번 광고에는 배우 혜리가 새 모델로 출연했다. 광고는 반복적이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멜로디로 ‘당신이 찾는 판매 1위 감기약, 액상 판피린은 약국에 있다’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판피린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10년 연속 감기약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감기약 브랜드로서의 정통성과 상징성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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