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s, 정부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3 11:14:59
자체 개발 AI 플랫폼 '넥서스'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AI 전환 지원 본격화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T의 통신상품 유통 전문 그룹사 kt m&s는 ‘2026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공식 선정되면서 kt m&s의 자체 개발 AI 플랫폼 '넥서스'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AI 전환을 본격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kt m&s '넥서스' CI. [사진=kt m&s]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AI 솔루션 도입에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선정된 수요기업은 최대 2억원 규모의 바우처를 통해 AI 교육, 컨설팅, AI 플랫폼을 비즈니스 형태에 맞게 구축할 수 있다.

 

kt m&s는 이번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자체 개발 AI 플랫폼 NEXUS를 앞세워 참여한다. NEXUS는 외부 개발사 도움 없이 내부 역량만으로 구축한 업무 통합 AI 플랫폼으로, ▲문서 기반 AI Q&A(RAG 챗봇) ▲데이터 분석 AI(SQL 자동 생성) ▲AI ArtLab(생성형 이미지 제작) 세 가지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특히 영업·상담 지원부터 매장 손익 분석, 사내 정책 안내까지 실무 전반에 걸쳐 2000여 명의 kt m&s 임직원들이 직접 사용하며 고도화해 온 것으로, 현장 적용성과 안정성을 내부에서 검증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의 대규모 인프라 구축 없이도 도입할 수 있어 IT 전담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활용할 수 있다.

 

최은열 kt m&s AI확산팀 팀장은 “NEXUS는 내부 역량으로 개발해 유지·운영까지 자체적으로 가능한 구조”라며 “정부의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기업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지속 가능한 AI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kt m&s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NEXUS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본격 공급하며 AICT(AI+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컨소시엄 구성 및 신청 문의는 kt m&s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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