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상생협력센터 기반으로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 앞장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6-18 11:15:03
  • -
  • +
  • 인쇄
대전 본사 '콤비', 창업기업·예비창업자에 사무공간 무상 대여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가 대전 본사 스마트센터내 설치된 상생협력센터를 통해 지역내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조폐공사는 18일 상생협력센터 ‘콤비(KOMBI)’에 입주해 있는 보아스테크에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는 정품인증 라벨 3500장을 제공해, 짝퉁 제품으로 인한 피해 방지와 해외 수출 지원에 나섰다.
 

▲조폐공사 스마트센터 전경 (사진 = 조폐공사 제공)

 

보아스테크는 의료기기와 친환경 화장품 개발·판매업체로 지난해 8월 콤비에 입주했다.

조폐공사는 2019년 12월 스마트센터 준공과 함께 상생협력센터 콤비를 조성, 창업기업들에게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회의실과 휴게공간 등 공용시설도 지원하고 있다.

콤비는 한국조폐공사 영문명 KOMSCO 비즈니스센터의 약자로, 조폐공사가 창업기업들과 ‘짝(콤비)’을 이뤄 상생 협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콤비는 4개의 사무실로 구성돼 있다.

현재 보아스테크를 비롯해 ▲영상감시・경계 시스템 개발업체인 이노브레인텍 ▲문서・영상이미지 위변조 분석플랫폼 개발업체인 트렉체인 등 3개사가 입주해 있다.

오는 9월에는 지역 대학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예비창업자가 추가 입주할 예정이다.

조폐공사는 지금까지 7개의 창업기업을 지원했다.

최초로 입주했던 AI 코딩 교육업체 어라이브는 15억원 규모의 고용노동부 주관 AI 개발자 양성사업을 수주한 후 올해 초 독립했다.

조폐공사는 크라우드펀딩으로 입주기업의 교육 프로그램을 구매해 시골학교 청소년 IT교육 기부활동에 활용하기도 했다.

반장식 사장은 “창업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위메이드맥스 ‘윈드러너 키우기’, 양대 앱마켓 인기 1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위메이드맥스의 신작 방치형 RPG ‘윈드러너 키우기’가 출시 나흘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국내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출발을 알렸다.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윈드러너 키우기’가 한국 구글 플레

2

우리금융, 2분기 순익 1조원 회복…상반기 순이익 1조6090억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2분기 순이익 1조원을 회복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보험 편입 효과와 증권·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면서 상반기 순이익은 1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도 그룹 출범 이후 최대 수준으로 확대하며 주주환원 강화에도 나섰다.우리금융그룹은 25일 ‘202

3

넷마블, ‘뱀피르’ 흥행 잇고 TGS 출격…신작·현지화 ‘투트랙’으로 일본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넷마블이 신작 공개와 라이브 서비스 강화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25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넷마블은 오는 9월 ‘도쿄게임쇼(TGS) 2026’에서 일본 이용자를 겨냥한 신작 3종을 선보이는 한편, 최근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뱀피르’에는 현지 이용자 성향을 반영한 콘텐츠와 운영 정책을 적용하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