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전반기 600만 돌파 신기록 보인다...평균 관중 1위 LG, 매진 1위 한화

이하늘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3 13:21:41

[메가경제=이하늘 기자] KBO 리그의 흥행 열기가 궂은 날씨에도 식지 않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4 KBO 리그가 2일 경기까지 408경기에 누적 관중 592만 9,395명으로, 600만 관중 달성까지 7만 605명을 남겨두고 있어 10경기 남은 전반기 내 600만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고 3일 밝혔다. 

 

 

▲ 잠실야구장 관중석. 사진=연합뉴스

 

역대 KBO 리그 중 전반기에 600만 관중을 돌파한 적은 없었다. 또 전반기 최대 418 경기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돌파로 기록되고 있는 2012년 419경기를 넘어설 가능성도 보인다.


장마철로 우천 취소가 잦은 와중에도 치열한 순위 싸움에 힘입어 KBO 리그 10개 구단 모두 평균 관중 1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평균 관중은 1만 4,533명으로, 지난 시즌 각 구단 별 홈 동일 경기 수 대비 관중이 32%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평균 관중 1위는 1만 8,604명을 기록하고 있는 LG다. 2위는 KIA 1만 7,763명, 3위는 두산 1만 7,356명, 4위 롯데 1만 6,461명, 5위 삼성 1만 6, 437명, 6위 SSG 1만 5,068명 등 6개 구단에서 1만 5,000명 이상의 평균 관중이 입장했다.

한화는 평균 관중 1만 1,291명, 좌석 점유율 94%로 여전히 90%가 넘는 좌석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KT(1만 1,838명), NC(1만 405명), 키움(1만 158명)은 지난 시즌에 비해 관중이 각각 29%, 43%, 32%씩 관중이 증가했고 500만 관중 돌파 시점 보다 평균 관중이 늘었다.

매진 경기로는 한화가 지난 6월 20일 청주 경기에서 시즌 30번째 홈 경기 매진을 달성하며 압도적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다. 뒤를 이어 KIA 17회, 두산 15회, 삼성 12회, LG 11회로 5개 구단이 두 자리 수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하늘 기자
이하늘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가홀푸드, 영양 강화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으로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식 시장에서도 영양과 원재료를 강조한 제품이 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견과류에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2

여기어때, 대만관광청과 여행 할인 프로모션…숙소·항공·투어 혜택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만관광청과 협력해 대만 여행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전 지역 숙소를 대상으로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발급하는 해외 숙소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지역은 타이난, 남부 해안, 난터우, 가오슝 등이다. 역사와 미식 관광을 중심

3

롯데면세점, 샤넬과 협업 확대…인천공항 프리미엄 매장 경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점의 프리미엄 쇼핑 콘텐츠를 확대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디움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설경과 산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됐다. 황금빛 설원을 중심으로 겨울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