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남부내륙철도건설’ 전 구간 본격 추진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8 11:23:00
  • -
  • +
  • 인쇄
고속철도서비스 수혜 확대로 남해안 관광산업 활성화 기대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의 마지막 공구인 제10공구를 설계·시공 일괄입찰(TK, Turnkey) 방식으로 오는 5월 발주한다고 28일 밝혔다.

 

▲ 남부내륙철도 사업 노선


남부내륙철도의 제10공구는 남부내륙선의 종점부인 거제시 구간으로 본선, 정거장 및 철도차량기지를 포함, 설계·시공하는 일괄입찰(TK) 건설공사로 오는 5월 중 입찰공고 진행예정이며, 제1∼9공구는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해 설계 중으로 내년 6월 완료할 계획이다.

남부내륙철도는 김천에서 거제 간 177.9km를 단선전철로 연결하며 수도권과 경남·북 내륙 및 남해안을 잇는 철도망 신설 사업으로 사업비 4조943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수서∼거제·마산까지 환승 없이 직결 운행이 가능해져 서울∼진주까지 이동시간이 고속열차 기준으로 당초 3시간 27분에서 2시간 9분으로 1시간 18분이 단축되며, 거제까지는 2시간 34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철도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남부내륙철도 노선은 수도권에서 서부경남 지역으로 접근성을 확대하고 남해안 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기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 촉진으로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영 이사장은 “남부내륙철도는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노선으로 철도를 통한 전국 일일생활권 실현에 기여하게 되며, 서부영남지역으로의 인적·물적 교류를 증대하고 남해안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등 지역균형발전을 이끌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 예선 개최 예정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6)’의 양국 온라인 예선전을 오는 2월 7일과 8일 양일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한일 슈퍼매치 2026’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한국과 일본 최정상급 유저들이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공식 라이벌전이다.컴투스는 지난 12

2

엔씨소프트, 리니지 클래식 한국·대만 출시 앞둬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리니지 클래식(Lineage Classic)’이 오는 7일 오후 8시부터 한국·대만에서 프리 오픈(Pre-Open) 서비스를 시작한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NC)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종의

3

HK이노엔, ‘2025 준법경영 리더스 어워즈’ 대상…ISO 통합 운영 성과 인정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HK이노엔이 한국준법진흥원(KCI)이 주관한 ‘2025 준법경영 리더스 어워즈(Compliance & Ethics Leaders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6일 HK이노엔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기업 내 윤리·준법 가치를 조직문화로 정착시킨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