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무라벨 포장 ‘소와나무 비피더스 명장’ 3종 출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2-25 11:55:24
  • -
  • +
  • 인쇄
연간 약 60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 기대

동원F&B가 요구르트 용기에 부착하던 라벨을 없애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효율을 높인 무라벨 ‘소와나무 비피더스 명장’ 사과‧포도‧베리믹스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무라벨 소와나무 비피더스 명장은 따로 라벨을 뜯는 번거로움 없이 물로 씻은 후 바로 분리배출할 수 있다. 상품명‧유통기한‧영양성분 등 제품 의무표시사항은 묶음 포장재에 표기했다. 용기 상단 덮개에 맛을 구분하는 문구‧색상을 표기했다.
 

▲ 동원F&B가 ‘소와나무 비피더스 명장’ 3종을 무라벨 포장으로 출시했다 [동원F&B 제공]

 

동원F&B는 ‘소와나무 비피더스 명장’ 3종에 무라벨을 적용해 연간 약 60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30년령 소나무 약 1만 5000여 그루를 심는 환경보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지난 2011년 출시된 소와나무 비피더스 명장은 지난해 기준 연간 약 2억 병 이상 판매되고 있는 발효유 제품으로, 포스트바이오틱스 성분이 들어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생산‧유통‧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에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더욱 다양한 제품에 친환경 요소를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英 앤 공주가 울산 조선소 찾은 까닭…HD현대, 한·영 방산 협력 띄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영국 왕실의 앤 공주가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찾아 선박·특수선 건조 역량을 살펴보고, 한·영 조선·해양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영국이 자국 조선업과 해양 방산 경쟁력 강화에 나선 가운데 HD현대와 영국 기업 간 협력이 확대될지 주목된다. HD현대중공업은 14일 앤 공주와 남편 티머시 로런스 경, 콜린 크룩스 주한

2

법원, 기아 사측 임금피크제 손 들어줘…"휴가 줄여도 보상 충분하면 불이익 아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기아가 퇴직 간부사원을 대상으로 연·월차 휴가제도를 개편하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것은 근로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취업규칙 변경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제도 개편으로 일부 불이익이 발생했더라도 기본급 인상과 정년 연장 등 이를 상쇄할 보상 조치가 함께 이뤄졌다는 이유 때문이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

3

수협쇼핑, 완도 활전복 최대 53% 할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수협중앙회는 14일 여름철 보양식 수요에 맞춰 수협이 운영하는 수산물 전문 온라인몰 수협쇼핑에서 오는 19일까지 ‘완도 활전복’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완도 활전복 1kg(5~6미)’를 정상가보다 53%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전복은 예로부터 대표적인 고급 식재료로 꼽혔다. 영조 4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