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8월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SUV 차량 QM6는 ‘RE 시그니처’와 ‘프리미에르’ 트림 구입 시 30만 원 상당의 편의사양‧용품‧보증연장 구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가솔린 모델 QM6 GDe와 LPG 모델 QM6 LPe 구매 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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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형 QM6 [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
QM6 LPe는 트렁크 플로어 하단에 LPG 도넛 탱크를 탑재했다. 또한 특허받은 마운팅 시스템으로 도넛 탱크를 지지해 후방 추돌사고 시 탑승객 안전성도 확보했다.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자사 도넛 탱크는 기존 원통형 탱크 재질보다 경도가 높고 무게는 가벼운 강판을 사용하고, 탱크 두께를 15% 강화해 안전성을 개선했다.
2023년형 QM6는 RE시그니처 트림부터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최고급 트림인 프리미에르는 내구성‧방수‧방오성이 뛰어난 알칸타라 블랙 가죽 내장을 앞·뒤 좌석 시트 숄더 등에 적용했다.
이외에도 XM3와 SM6를 할부로 구매하면 최대 36개월 3.7% 또는 최대 72개월 5.7%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르노코리아의 주력 차종인 SM6와 XM3는 계약 후 한 달 내, QM6는 두 달 내 차량 인도가 가능할 전망이다. 단 부품 수급 상황에 따라 일부 트림에 대해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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