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희귀 위스키 국내 상륙…서울신라호텔서 100병 한정 공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9 13:01:59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정통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의 희귀 한정판 제품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호텔 내 럭셔리 위스키 부티크&라운지인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The Distillers Library)’에서 발베니의 한정판 신제품 ‘발베니 20년 피티드 셰리 캐스크(Peated Sherry Cask)’를 국내에서 단 100병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 신라호텔이 발베니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발베니 증류소의 저장고에서 발견한 희귀 캐스크를 소개하는 ‘큐리어스 캐스크(Curious Cask)’ 컬렉션의 두 번째 에디션이다. 발베니의 역사와 실험적 시도를 상징하는 컬렉션으로, 소량 생산과 제한적 유통을 통해 소장 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발베니 20년 피티드 셰리 캐스크’는 발베니가 1년에 단 일주일만 생산하는 피트 원액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1차 숙성을 거친 뒤, 최상급 유럽산 오크 셰리 버트에서 장기간 추가 숙성을 진행해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구현했다.

셰리 캐스크 특유의 농밀한 단맛을 중심으로 구운 과일과 몰트의 고소함, 절제된 스모크 향이 조화를 이루며, 구운 설탕과 마시멜로, 말린 과일 향에 이어 직화로 구운 복숭아와 살구를 연상시키는 핵과류 풍미가 여운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이번 제품은 9일부터 서울신라호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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