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L '협상의 기술', 리얼리즘 더해지자 해외서 난리..."몰입감 최고"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4-09 13:22:34
  • -
  • +
  • 인쇄
포브스 "손자병법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기업 심리전 드라마"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SLL의 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협상의 기술> (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첫 방송부터 3.6%의 시청률로 시작하고 최근 10화가 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우상향을 이어가고 있다.(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 특히 글로벌 드라마 평점 사이트인 IMDb에서 8.2점, 글로벌 드라마 리뷰 사이트 MyDramaList에서는 7.8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협상의 기술>은 현실적인 협상의 세계를 밀도 있게 묘사하면서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전략적 사고와 심리전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시청자들에게 단순한 오피스 드라마를 넘어, 사회생활에서의 소통과 갈등 해결 능력,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제훈을 비롯한 출연진의 뛰어난 연기력과 안판석 감독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은 캐릭터와 스토리에 몰입감을 더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해외 유력 매체와 커뮤니티에서도 긍정적인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협상의 기술’은 '손자병법(Art of war)'으로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만큼 기업 내부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해외 시청자들은 "리얼리즘과 미스터리가 균형 있게 담긴 스토리가 인상적이며, 매 회 긴장감을 유지하는 탁월한 연출과 이제훈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작품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IMDb)", "M&A라는 낯선 주제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면서도 현실적이고 지적인 협상 심리전을 깊이 있게 그려내 비즈니스 드라마로서 탁월한 완성도를 갖추었다(MyDramaList)"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SLL 관계자는 "낯선 M&A라는 주제를 국내외 시청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방대한 조사를 통해 현실적으로 그려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국내의 인기와 해외 시청자들의 긍정적 평가를 바탕으로 글로벌 흥행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AI·전력 한 번에 묶었다"…SK, 베트남서 '풀스택 승부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가 베트남 AI 산업 생태계 조성과 AI 핵심 인프라 구축 협력에 나선다. SK는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양국 비즈니스 포럼에서 응에안성 정부와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와 각각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응오 반 뚜언 베트남 재

2

한국카처, 세계 MTB 무대서 프리미엄 클리닝 솔루션 선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국카처가 세계 최고 권위의 산악자전거(MTB) 대회를 무대로 스포츠 마케팅과 프리미엄 클리닝 솔루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극한의 오프로드 환경에서 장비 관리가 경기력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이번 파트너십은 브랜드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한국카처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평창 일대에서 열리

3

라인게임즈, 협동 코미디 호러 신작 ‘QUIET’ 공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라인게임즈는 협동 코미디 호러 장르의 자체 개발 신작 ‘QUIET’를 최초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QUIET’는 이용자가 지구에 불시착한 오리 외계인이 돼, 보스인 할머니의 감시를 피해 탈출을 시도하는 협동 코미디 호러 타이틀이다. 1인부터 최대 4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이용자의 이동, 협동 과정에서의 상호작용, 음성 등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