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코레일 서울본부 서울관리역은 53주년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서울본부 서울관리역은 지구의 날을 맞아, 27일까지 일주일간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했다. |
서울역은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지구의 날 동시 소등 행사 참여 ▲역사 내 배너 및 포스터 설치 △탄소중립 및 소등 행사 영상 표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지구의 날 전국 동시 소등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오후 8시부터 10분간 역명 간판 및 사무실 소등을 진행했다.
송포명 서울역장은 “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운영하는 기후변화주간을 통해 이용객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에 동참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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