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 스포츠 클라이밍 2관왕 달성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10-14 13:37:05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산악-스포츠클라이밍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스포츠 클라이밍 서채현이 2년연속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서채현(서울특별시청·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산악-스포츠클라이밍 리드, 볼더 종목에서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 서채현 선수 [사진=대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은 크게 높은 벽을 올라가는 리드, 낮은 벽에서 진행되는 볼더링, 빠른 시간내에 버저를 터치하는 ‘스피드’ 종목이 있다.

서채현은 작년 제104회 전국체전에 이어 올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리드와 볼더 각 종목에서 1위를 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산악은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인공암벽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 경상남도산악연맹,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체육회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기관, 노스페이스가 후원했다.

산악은 남녀 볼더, 리드, 스피드 종목으로 진행됐다. 1일 차에는 남녀 리드·볼더 예선이 진행됐으며, 2일 차에는 남자 볼더 준결승과 결승, 여자 리드 준결승과 결승, 남녀 스피드 예선전, 3일 차는 남자 리드 준결승과 결승, 여자 볼더 준결승과 결승, 남녀 스피드 결승이 진행됐다.

남자 볼더 종목에서는 1위 천예준(신송고등학교), 2위 천종원(경기도산악연맹·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3위 이성수(더쉴), 여자 볼더 종목에서는 1위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2위 정지민(서울시청·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3위 사솔(중부경남클라이밍·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선수가 차지했다.

남자 리드 종목에서는 1위 이도현(서울시청), 2위 조승운(더쉴), 3위 노현승(부산신정고등학교), 여자 리드 종목에서는 1위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2위 김자인(더쉴), 3위 조가연(대구시체육회) 선수가 올랐다.

남자 스피드 종목에서는 1위 정용준(대구시체육회), 2위 신은철(더쉴·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3위 이용수(오현등고회), 여자 스피드 종목에서는 1위 정지민(서울특별시청·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2위 성한아름(중부경남클라이밍), 3위 노희주(부산패밀리산악회) 선수가 수상했다.

또한, 시도별 종합 순위로는 1위 서울특별시산악연맹, 2위 광주광역시산악연맹, 3위 부산광역시산악연맹으로 대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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