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NS홈쇼핑이 DB손해보험의 ‘펫블리 반려견보험’을 TV홈쇼핑 최초로 단독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의 ‘펫블리 반려견보험’은 반려견 치료비를 실손 보장하는 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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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NS홈쇼핑] |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전체 가구 중 25.7%인 552만 가구가 반려 가구인데, 반려동물 보험에 가입한 비율은 11.9%에 불과하다.
‘펫블리 반려견보험’은 DB손해보험이 반려동물 보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반려동물 치료비 부담을 덜어줄 목적으로 개발한 특화된 반려견 보험이다.
반려동물 의료비 담보에서 실제 부담한 치료비를 일 한도 내로 실손 보장하며 입통원 시 1일당 최대 10만원, 수술 시 1일당 최대 200만원으로 연간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반려동물 의료비 확장보장을 통해 구강질환이나 슬관절 및 고관절탈구도 보장하며, 반려견 MRI, CT 촬영 시 연간 1회에 한해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 밖에도 반려견이 입힌 피해에 대한 배상책임도 3000만원 한도에서 보장되며, 이별의 순간에는 반려동물 장례지원비 30만원이 지급된다.
‘펫블리 반려견보험’은 생후 61일부터 만 10세 반려견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DB손해보험의 ‘펫블리 반려견보험’ 방송은 오는 26일 밤 11시 40분 T커머스 'NS샵플러스' 채널과 오는 29일 저녁 6시 25분에는 'NS홈쇼핑'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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