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새 앨범 'Wish You Hell', 과거의 나와의 안녕"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3-13 14:40:13
  • -
  • +
  • 인쇄
“많은 분들에게 자유로움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고 싶다”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레드벨벳 웬디(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지난 12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위시 유 헬)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녀는 과거의 자신과는 이별하면서 미래의 나를 향해 나아가는 모든 팬들을 위한 응원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을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웬디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음은 웬디가 직접 이야기하는 새 앨범 'Wish You Hell' 관련 일문일답. 

 



Q. 2년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입니다.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로 컴백하는 소감은 어떤가요?

-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흐른 게 믿기지가 않을 정도인데요. 저의 첫 솔로 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와는 또 다르게 이번에는 많은 분들에게 자유로움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기 위하여 'Wish You Hell' 앨범을 들고 돌아왔으니,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은 어떤 곡인지, 감상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Wish You Hell'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맞춰 살아온 과거의 자신에게 안녕을 고하며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노래이고요. 일상을 살아가면서 비슷한 경험을 느끼셨던 분들이 있다면 제 노래와 보컬을 통해서라도 조금이나마 자유로움을 느끼셨으면 해요.

Q.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은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다고요. 포인트 안무가 있다면요?

- 곡의 메시지에 맞게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의 ‘나’를 표현해 봤고요. 뮤지컬같은 다채로운 구성과 더불어 긍정적이고 자유로운 모습이 공존하는 웬디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러스에서 ‘Wish You Hell’이라는 가사에 맞춰 눈물 흘리는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동작이 있어요.

Q. 이번 앨범은 첫 솔로 앨범과 또 다른 음악 색깔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요.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요?

- 모든 아티스트분들이 그렇겠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신경썼고, 회사와도 이야기를 많이 나눴어요. 앨범 콘셉트부터 시작해서 제가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를 제일 먼저 정했고, 그다음에는 음악, 비주얼, 자켓, 뮤직비디오 등에서도 저의 의견을 많이 냈었던 것 같아요.

Q. 이번 앨범을 듣고 사람들이 어떤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나요? 원하는 감상평을 'Wish You ____' 빈칸에 채워준다면요?

- Wish You ‘Well’.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Q. 이번 앨범의 티저 이미지도 화제였습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제일 좋았던 스타일링은 무엇인지, 직접 아이디어를 낸 부분도 있을지 궁금합니다.

- RED 프로덕션과 의견을 나누고, 맞춰가면서 작업했는데요. 이번 앨범을 통해 제가 전달하고 싶은 느낌들을 많이 설명해드렸고, 프로덕션에서도 콘셉트들을 다 정확히 아시고 그 안에서 웬디를 완성해 주셨습니다.

Q. 콘셉트 클립, WENDY's POV(웬디스 피오브이), 뮤직비디오 등 앨범과 관련해 여러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촬영 중 에피소드가 있다면 함께 말해주세요.

- ‘WENDY's POV’를 정말 편한 분위기로 찍고 싶다고 아이디어를 냈거든요! 꼭 하고 싶었던 스타일의 촬영이라 여러 영상 레퍼런스들도 보여드렸고, 제가 최근에 산 마이크로 라이브도 직접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뮤직비디오는 'Like Water’ 때 함께 했던 이래경 감독님, 윤인모 카메라 감독님과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Q. 이번 앨범 관련 활동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요?

- 많은 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드리고, 저와 함께하는 분들과 즐겁게 활동하는 겁니다!

Q. 웬디의 컴백을 기다려 준 국내외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 항상 기다려주시고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러비들이 있어서 제가 여기 있을 수 있고 행복하게 노래도 할 수 있어요. 오랜만에 돌아온 저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많이 들어주세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요 우리~ 사랑해!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금융, 자회사서 9950억 배당…하나은행만 9500억 배당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핵심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으로부터 총 995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중간배당을 받는다. 자회사에서 지주사로 현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향후 자본 운용과 주주환원 정책을 뒷받침할 재무적 여력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23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총 9500억원 규모의 현금 중간배당을

2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난곡선·서부선 조속 추진해야"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시의회가 난곡선과 서부선 등 주요 도시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예비타당성조사와 민간투자 절차 등으로 사업이 장기화되면서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의회도 행정적 지원을 통해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이다.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장은 23일 서울시청에서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과

3

휴온스엔, 단일 기능성 건기식 시장 정조준…심플랩 론칭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온스엔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앞세운 신규 브랜드를 선보인다. 복합 기능성을 내세운 기존 제품과 달리 핵심 성분 하나에 집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23일 휴온스엔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단일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심플랩(SimpleLab)'을 출시하고 첫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