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걸' 김윤아-소유, 매서운 심사평에 참가자들 '눈물 펑펑'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4 16:04:13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하우스 오브 걸스’가 김윤아-양동근-신용재-소유의 ‘극과 극’을 오간 심사평이 담긴 2차 티저를 공개했다.

 

▲ 23일 첫 방송하는 '하우스 오브 걸스'의 2차 티저 장면. [사진=ENA]

 

오는 23일(금)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둔 ENA 신규 음악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는 인디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10인의 ‘언타이틀 아티스트’들이 각각의 미션을 통해 컴필레이션 음원을 발매하는 100일간의 뮤직 스토리를 담는 음악 예능이다. ‘아티스트 메이커’로는 김윤아, 양동근(YDG), 신용재, 소유가 의기투합하며, ‘매니징 디렉터’ 겸 MC로는 이이경이 나서 3인조 멀티 뮤지션 유닛 제작을 위한 여정에 돌입한다. 100일간의 성장 스토리를 보여줄 ‘언타이틀 아티스트 10인’으로는 밤샘-뷰-서리-시안-아라-영주-유아-율-지셀-키세스가 출격한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10인의 첫 경연 현장을 엿보게 하는 티저를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번 티저 속, 신용재는 ‘언타이틀 아티스트’의 무대를 보더니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떨어졌던 게 아쉬웠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린다. 소유 역시 “노래라고 할 수 없을 정도였다. 평가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딱 잘라 말한다. 김윤아는 “음악할 땐 제대로 음악하자, 우리”라고 따끔하게 일갈하는데, 이들의 매서운 평가에 충격을 받은 몇몇 ‘언타이틀 아티스트’들은 눈물을 펑펑 쏟는다. 그러면서 이들은 “스스로에게 많이 실망했다”, “진짜 고통스러웠다”라고 절치부심하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반면 한 참가자는 “사실, 다 실력이지 않나?”라며 시니컬한 반응을 보여 이들의 치열한 경연장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뒤이어 ‘언타이틀 아티스트’ 10인은 합숙 공간에서 팽팽하게 갈등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들은 순위에 따라 음식을 차등 지급받아 불만을 터뜨린다. “진짜 이렇게 계급을 나누는 거냐?”는 목소리가 나온 가운데, 경연을 앞둔 ‘언타이틀 아티스트’들은 “이 갈고 후회 없이 보여 주겠다”, “이기려고 온 건데 붙어보겠다. 양보 이런 거 없다”라고 비장하게 다짐한다.

 

직후 무대에 오른 10인은 단 세 자리인 ‘타이틀’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혼신을 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아티스트 메이커’ 4인은 미소를 되찾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소유는 “바로 이거지!”라고 흡족해하고, 신용재는 “완성도가 100에 가까운 무대였다”라고 ‘엄지 척’을 한다. 양동근은 두 팔을 들어 ‘리스펙’을 표현하고, 김윤아는 “만점 드리겠다. 너무 좋았다”라며 환히 웃는다. 마지막으로 MC 이이경은 “과연 영광의 1위를 차지하고 ‘타이틀’이 될 주인공은…”이라고 심사 결과를 언급하는데, 과연 ‘아티스트 메이커’ 4인을 매료시킨 주인공이 누구일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첫 경연부터 ‘아티스트 메이커’들이 ‘언타이틀 아티스트’들에게 기대와 애정을 품은 만큼, 진지하고 엄격하면서도 날카로운 평을 내놓았다. 눈물을 쏙 빼놓게 할 정도의 수위였지만, ‘언타이틀 아티스트’들에게 그만큼 자극제가 됐다. 가창력부터 랩과 퍼포먼스 등 각자의 장기와 매력으로 첫 무대를 꾸밀 ‘언타이틀 아티스트’들의 ‘마라맛 경연’ 현장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팔도, ‘팔도비빔면 더 블루’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팔도가 신제품 ‘팔도비빔면 더 블루(The Blue)’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근 트렌드인 식감을 강조해 기존 제품보다 두꺼운 중면을 적용했다. 두꺼운 면발은 탄탄한 탄력을 유지하며 씹는 재미를 높인다. 액상스프도 업그레이드됐다. 태양초 순창 고추장을 베이스로 8가지 과채 원물을 배합해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살렸다

2

헥토파이낸셜,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파이낸셜이 지난 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진행된 ‘2025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시우수법인제도는 매년 한국거래소가 자본시장의 경영 투명성 제고 및 투자자 신뢰도 증진으로 성실공시 문화 조성에 기여한 상장법인을 선정하는 제도다.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 실적예

3

에코프로, '배우자 초청 경영' 눈길…여성친화 복지로 저출산 해법 찾는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의 부인 강정숙 씨(66)는 올 1월 3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에코프로 시무식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 에코프로는 사장 승진 임명식에 승진 대상자와 배우자를 함께 초청하는 관례를 이어오고 있다. 꽃다발과 함께 특별 선물을 받은 강정숙 씨는 “남편이 회사에서 승진했다고 초청받을 줄 꿈에도 생각 못했다. 그동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