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25F/W 프리미엄 다운 ‘안타티카’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9 15:16:2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25F/W 프리미엄 다운 시리즈 ‘안타티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안타티카는 혹한 겨울 환경에서도 체온을 보호하도록 설계된 코오롱스포츠의 대표 다운 제품이다. 2011년 남극 운석 탐사단 피복 지원을 계기로 개발한 헤비다운으로, 2012년 F/W시즌에 첫 출시했다. 

 

▲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

 

25F/W 안타티카는 중기장 스탠다드 다운, 보온성을 극대화한 롱 다운, 그리고 두 가지 최고급 소재를 적용한 프리미엄 다운 라인으로 출시된다. 프리미엄 라인에는 울마크(Woolmark) 인증을 받은 퓨어 울 100% 소재와, 프리미엄 원단으로 유명한 로로피아나 울 소재를 각각 적용했다. 2012년도의 초기 디자인을 복각한 안타티카 오리진 다운도 함께 선보인다.

 

25F/W 안타티카는 소재와 기능을 전반적으로 강화했다. 겉감에는 코오롱스포츠와 고어텍스가 공동 개발한 방풍 원단인 ‘윈드스토퍼 2L(레이어)’을 적용해 외부 바람을 막고 내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하도록 설계했다. 

 

다운 충전재가 한쪽으로 몰리지 않도록 칸막이 형태로 구역을 나누는 ‘배플 방식’을 적용했다. 찬 공기가 스며들기 쉬운 등판 아래쪽에는 공기층을 일정하게 유지해 보온성을 높이는 ‘박스월 공법’을 사용했다. 

 

써멀 마네킹(Thermal mannequin, 의복의 보온성 측정을 위한 등신대 인체 모형)을 활용해 인체의 열 분포를 분석하고, 부위별 필요한 보온 수준을 측정해 충전재를 배치했다. 체온 손실이 큰 앞부분과 등 중앙에는, 신체에서 방출되는 열에너지를 다시 되돌려 온기를 유지시키는 발열 다운을 넣었고, 움직임이 많아 땀이 차기 쉬운 겨드랑이 부위에는 유럽산 라발란(LAVALAN) 울 패딩을 적용했다. 

 

라발란 울 패딩은 탁월한 통기성과 수분 조절 능력으로 보다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충전재다. 안타티카 내부에는 열을 분산하고 유지하는 그래핀 허니콤 구조의 안감을 적용해 안타티카의 보온성을 높였다.

 

25F/W 안타티카는 디자인 측면에서도 변화를 보였다. 허리 벨트를 기존의 외부 노출형에서 숨겨진 형태로 변경해 실루엣을 단정하게 정리했다. 후드 없이 목을 감싸는 스탠드넥 디자인도 선보이며 다양한 착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오롱스포츠는 25F/W 안타티카 출시와 함께 영상 캠페인 ‘사랑, 가장 따뜻한 언어’를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젊은 커플, 중년 부부, 부자 관계, 자매 관계를 중심으로 구성해 각 장면의 정서와 상황에 맞게 안타티카가 지닌 보온성과 따뜻함을 담았다. 영상은 코오롱스포츠 온라인몰과 코오롱몰, 전국 코오롱스포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25F/W 안타티카는 다양한 기장과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고 전반적으로 기능을 강화해 한겨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라며 “이번 시즌 안타티카가 공유하는 다양한 겨울의 사랑을 담은 캠페인도 함께 선보이게 됐다.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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