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전세사기 예방 콘텐츠 ‘전문철’ 누적 조회수 300만 돌파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8-08 15:19:02
  • -
  • +
  • 인쇄
국토부와 'KB 전세안심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KB국민은행은 'KB 전세안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한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철'이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KB 전세안심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한 웹예능 콘텐츠 '전문철'이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전문철'은 '전세사기 문제에 대해 철저히 알아보는 시간'의 줄임말로 KB국민은행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5월에 내놓은 웹 예능이다.

 

KB국민은행의 부동산 전문가 정재훈 수석차장과 여러 출연진이 전세 사기를 예방하고 피해를 입지않는 구체적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또 ▲공동담보 ▲신탁등기 ▲세금 체납 등 전세 계약 과정에서 세입자가 겪을 법한 상황을 재연해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전달했다.

 

‘전문철’은 ▲부동산등기부등본 확인 시기와 방법 ▲선순위채권이 있는 다세대주택 관련 확인 사항 △신탁 부동산 전세계약 체결 시 추가 확인 서류 등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

 

사용자들은 댓글에서 "알찬 내용이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한 것 같아요", "전세사기 피해 예방법 KB국민은행이 알려주니 더 큰 신뢰가 생기네요" 등 호평을 남겼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이 제작한 콘텐츠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또 다시 느끼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전세사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내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황경노 포스코 前 회장 별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포스코 2대 회장을 지낸 황경노 전(前) 회장(향년 96세)이 12일 별세했다. 황 전 회장은 포항제철소 창립 멤버이자 초대 기획관리 부장으로서 회사 경영관리 전반에 대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1972년 상무 승진 후 1977년 회사를 떠나 동부산업 회장, 제철엔지니어링 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1990년 다시 포항

2

에스알, '2025년 한국감사인대회'서 3관왕 달성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1일 열린 ‘2025년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올해를 빛낸 ‘2025 기관대상 전략혁신부문 우수상'과 ‘내부감사 경진대회 우수상’에 이어,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가 ‘자랑스러운 감사인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감사부문 3관왕을 달성했다. ‘2025 기관대상 우수상’은 사단법인 한국감사협회가 해마다

3

KAI, 제3차 'K-AI Day' 개최...항공우주 SW·AI 경쟁력 강화 논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경남 사천 본사에서 항공우주 소프트웨어(SW)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3차 ‘K-AI Day’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K-AI Day’는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개발 관련 국내외 기업의 플랫폼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SW 개발 역량 제고를 위한 업체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