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경상남도·고성군과 가리비 소비 확대 MOU 체결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9-30 15:22:1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푸드빌이 지역 대표 특산물의 소비 확대와 상생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CJ푸드빌은 30일 고성군청에서 경상남도 및 고성군과 ‘경상남도 수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CJ푸드빌]

 

협약식에는 CJ푸드빌 이효진 외식사업총괄본부장, 오창호 SCM 총괄담당을 비롯해 이상훈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 백수명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류해석 고성군 부군수, 김석한 고성군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구언회 고성군 수협 조합장, 박영호 경남가리비수협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성군의 주력 양식품종인 가리비의 안정적인 대량 소비처를 확보하고, 대중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소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고성 가리비는 관자가 크고 두툼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바다향을 머금은 깊은 감칠맛이 특징이다. CJ푸드빌은 전문 외식 역량을 기반으로 올 하반기 빕스에서 고성 가리비의 특성을 살린 메뉴를 선보이며 지역 수산물의 브랜드 인지도와 가치를 높이는 데 적극 나설 방침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단순히 좋은 원재료를 확보하여 메뉴를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 실천을 기업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국산 농수산물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