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로지스밸리비앤에프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디에이이펙트(DA EFFECT)의 ‘하이드로 선스크린’이 출시 3개월 만에 전량 품절되면서, 오는 24일부터 사전 예약 주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드로 선스크린은 의료 현장 기반의 더마 솔루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에 기미·잡티·광노화 관리까지 결합한 스킨케어형 선스크린이다. 단순 차단제에 그치지 않는 차별화된 콘셉트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단기간 내 품절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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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로지스밸리비앤에프] |
1차 구매 후 만족도가 높아 재구매 시 2~3개 이상을 묶음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재고가 소진된 것으로 분석됐다.
LV BnF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물량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대했으며, 본격적인 재입고에 앞서 24일부터 31일까지 디에이이펙트 공식몰을 통해 사전 예약 주문을 실시한다. 예약 기간 동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트리트먼트 쿨링 마스크’ 1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하이드로 선스크린, 포스트케어 밤, 트리트먼트 쿨링 마스크로 구성된 ‘3 Step 리페어 세트’ 홀리데이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해 연말 선물 수요도 공략할 계획이다.
하이드로 선스크린은 기존 선크림에서 지적돼온 백탁 현상과 화장 밀림, 피부 자극 문제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P&K 피부 임상 시험을 통해 기미·색소침착·멜라닌 등 누적 광노화 흔적 3종 개선 효과를 확인하며 기능성도 입증했다. 저자극 설계와 수분 에센스 베이스 제형으로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LV BnF 관계자는 “하이드로 선스크린은 단순 자외선 차단제가 아닌 피부 관리의 연장선으로 포지셔닝한 전략이 재구매와 다량 구매를 이끈 핵심 요인”이라며 “이번 사전 예약 주문을 계기로 자외선 차단과 광노화 관리를 동시에 고려하는 선케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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