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정, 광주요와 협업한 '스페셜 에디션' 2종 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16:06:08

[메가경제=정호 기자] 정관장이 전통 도자 브랜드 광주요와 협업해 ‘홍삼정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정관장의 대표 제품 ‘홍삼정’에 전통 도자 잔 ‘울림잔’을 더한 한정 구성이다.

 

26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이번 에디션은 상위 10% 수준의 양삼을 더한 특별한 ‘홍삼정’과 광주요의 ‘울림잔’을 함께 담았다. 광주요는 60여 년간 전통 도자 문화를 계승해온 브랜드로, 삼국시대 방울잔에서 착안한 ‘소리잔’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사진= KGC인삼공사>

 

‘울림잔’은 소리잔을 현대적으로 확장한 제품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단독 출시됐다. ‘홍삼정’에 물이나 꿀을 더해 차처럼 즐기기 적합한 크기로, 물잔·찻잔·디저트 볼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손잡이 굽 안에 도자기 구슬을 넣어 잔을 흔들면 은은한 울림이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홍삼정’은 100년 이상 사랑받아온 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100% 계약 재배 방식으로 재배된 홍삼을 사용한다. 파종 전 2년간 토양을 관리하고 6년간 재배한 홍삼 가운데 43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원료만을 엄선했다.

 

100% 홍삼농축액으로 만든 ‘홍삼정’은 홍삼 고유의 성분을 균형 있게 담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혈액 흐름 개선, 피로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설 명절 프리미엄 선물로도 제안된다.

 

‘홍삼정 스페셜 에디션’은 달항아리를 닮은 백색의 ‘월백 울림잔’과 소나무 결을 닮은 녹색의 ‘미송 울림잔’ 2종으로 구성됐다. 절제된 색감과 유려한 곡선미가 홍삼정의 깊고 진한 풍미를 강조한다.

 

정관장은 앞서 선보인 ‘방짜유기 에디션’에 이어 이번 협업을 통해 ‘먹는 건강’을 넘어 전통 문화를 경험하는 ‘즐기는 건강’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한국 문화유산과의 협업을 통해 홍삼정의 역사성과 가치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홍삼정의 진한 풍미를 차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홍삼정의 헤리티지를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한국 문화유산과의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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