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N블랙야크, 2026 동계올림픽까지 대한컬링연맹 후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0 16:26:1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BYN블랙야크그룹이 2026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해까지 대한컬링연맹 후원을 이어가며 국내 컬링 종목의 경쟁력 강화와 저변 확대에 나선다.

 

BYN블랙야크그룹은 2023년 대한컬링연맹과 첫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후 국가대표 선수단을 비롯해 지도자와 스태프, 후보·청소년·꿈나무 선수단을 대상으로 경기복과 각종 의류·용품을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며 장기적인 컬링 인재 육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사진=BYN블랙야크그룹]

 

후원 효과는 국제 대회 성과로도 나타나고 있다. 대한컬링연맹 소속 선수들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남자 대표팀과 믹스더블 팀이 은메달을 획득하며 전 종목 메달 석권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여자 대표팀은 지난해 10월 미국 미네소타주 버지니아에서 열린 ‘2025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PCCC)’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여자 대표팀은 다음 달 개최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8년 만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특별자치도청)으로 구성된 ‘선영석’ 듀오는 한국 컬링 최초로 올림픽 믹스더블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은 “컬링은 높은 집중력과 팀워크가 동시에 요구되는 종목으로, 선수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한컬링연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단의 훈련과 경기 전반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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