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서귀현 R&D센터장 빈자리 최인영 상무로 채운다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1 16:37:15

[메가경제=주영래기자] 한미약품은 9월1일자로 R&D 센터장에 바이오신약 부문 총괄 책임자인 최인영 상무(사진·52)를 임명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초 한미약품의 R&D 센터를 이끌던 서귀현 부사장의 퇴임에 따른 후속 조치다. 


1998년 한미약품 연구원으로 입사한 최인영 상무는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명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미약품 R&D센터장에 최인영 상무가 임명됐다[사진=한미약품]

최 상무는 그동안 한미 바이오신약의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다양한 바이오신약 개발을 총괄해 왔으며, 한미약품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 mRNA 등 분야에서도 고도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신임 최인영 센터장은 한미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랩스커버리’ 기반 바이오신약 및 약물 지속형 기술을 고도화하면서 새로운 모달리티인 세포·유전자(Cell&Gene) 치료제와 mRNA 기반 항암백신, 표적 단백질 분해(TPD, targeted protein degradation) 약물 등으로 한미의 R&D 역량과 잠재력을 더욱 키울 수 있는 적임자”라고 이번 인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 센터장은 연구원으로 입사해 25년간 한미약품 R&D 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연구원들간 소통과 협력을 주도하고 조직 내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며 “창립 50주년 이후 새롭게 변화할 한미 R&D의 혁신을 이끌 최적의 적임자로 회사가 판단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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