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마리아와 아카펠라 그룹 두왑사운즈 등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콘서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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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음방송이 '서울시와 함께하는 드림 UP! GO!' 콘서트를 오는 25일 방송한다. [사진=원음방송] |
WBS원음방송은 "12월 25일 오후 6시,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특집프로그램 ‘서울시와 함께하는 2023 청년마음콘서트. 드림 UP!GO’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세대의 미래를 응원하고, 고민을 나누는 동시에 청년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서울시 청년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동기부여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지난 11월 21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여자중고등학교 (학교 내 체육관)에서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 제작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사회자로는 인기 개그맨 김민수가 나서며, 인플루언서 전다니, 개그맨 유남석이 출연해 청년들에게 최근 유망 직종으로 떠오른 인플루언서, 유튜버가 되는 과정은 물론, 이와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후에는 꿈을 찾아 미국에서 한국으로 떠나온 '대한외국인' 가수 마리아를 필두로, 전주 한옥마을 휘성으로 유명한 가수 김성곤,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두왑사운즈, 데이드림, 댄스팀 휘쓸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2023 청년마음콘서트. 드림 UP!GO!' 콘서트는 원음방송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으며, 이후 다양한 숏폼 형태의 콘텐츠로도 제공된다. 본방송은 WBS원음방송 TV를 통해 오는 12월 25일 오후 6시 안방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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