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최시원 "지민에게 기회 있을 수도" 시그널 포착?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7 08:37:36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어쩌면 지민에게 기회가 있을 수도?”

 

채널A ‘하트페어링’의 최시원이 지민X제연의 ‘관계 급진전’ 시그널을 포착하며 ‘대혼돈’에 빠진다. 

 

▲'하트페어링' 입주자들의 서울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진=채널A]

 

18일(금) 밤 방송하는 ‘하트페어링’ 6회에서는 자신의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진지한 ‘페어링’에 나선 입주자 8인 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채은-하늘의 ‘서울 페어링하우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선 이탈리아 일정에서 제연에게 첫눈에 반한 지민은 이후로 쭉 제연만 바라보는 ‘원 앤 온리’ 행보를 보였지만, 제연은 자신과 결이 비슷한 우재에게 조금 더 호감을 내비치며 묘한 ‘삼각관계’가 형성되어 왔던 터. 서울에서의 첫째 날, 여자 입주자 중 그 누구도 자신의 ‘페어링북’을 고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비롯해 제연의 호감 메시지 또한 받지 못하며 최악의 하루를 마무리한 지민은 이후 제연과 ‘꼬르륵 사건’을 공유하며 역전의 기회를 잡게 된다. 제연의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것을 옆자리에 앉아있던 지민 혼자만 듣게 되며 동시에 ‘빵’ 터지는 사태가 발생한 것. 

 

민망해진 제연이 다급히 숙소 2층으로 올라가자 지민 또한 제연을 따라 올라가 ‘꼬르륵 사건’에 관한 이야기로 대화의 물꼬를 트기 시작하는데, 이 자리에서 지민은 제연과 허심탄회한 1:1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한층 열게 된다. 

 

두 사람의 심상찮은 분위기를 캐치한 최시원은 “어쩌면 지민에게 기회가 있을 수도…?”라며 이들의 대화를 흥미진진하게 직관하기 시작하고, 미미는 “어쩐지 잘 될 것 같더라니까”라며 ‘지민X제연’ 주식 구매에 돌입한다. 

 

또 지민의 자연스러운 리드로 이야기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모습에, 윤종신은 “지민의 장점은 제연에게 진심인 것도 있지만, 대화에 솔직하고 센스 있다는 것”이라며 “제연을 끝까지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게 만든 능력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리스펙’을 표현한다. 

 

제연에게도 미묘한 감정 변화가 포착되는데, 박지선 교수는 “(지민과 대화하는 동안) 제연이 우재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라며 ‘매의 눈’을 발동하고, 미미 또한 “제연 씨, 뭔가 변했다…”라며 놀라워한다. 마지막으로 지민X제연의 심도 깊은 대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과몰입하며 지켜본 최시원은 “오늘은 (제연의 마음을) 진짜 모르겠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지민이 ‘0표 남’에 등극한 첫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제연과 특별한 교감을 이뤄낸 현장을 비롯해, 우재에게 기울어 있던 제연의 마음에 극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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