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고서' 이지혜 "해외서도 한식당만 가, 뼛속 깊이 한국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1 09: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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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살아보고서'가 첫 의뢰인으로 나선 배우 김응수의 활약상이 기대되는 예고편과 3MC 김성주, 이지혜, 제이쓴의 해외살이 로망이 담긴 스페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살아보고서'의 첫 의뢰인으로 김응수가 출연해 해외살이 로망을 털어놓는다. [사진=MBN, MBC드라마넷]

 

26일(수) 밤 첫 방송하는 MBN·MBC드라마넷 신규 예능 '살아보고서'는 해외살이를 꿈꾸는 다양한 의뢰인의 조건과 목적에 맞게 해외 국가는 물론, 맞춤형 생활 가이드와 더불어 놀랍고 흥미로운 꿀팁을 선사하는 ‘신개념 해외살이 지침서’다. 김성주, 이지혜, 제이쓴이 '살아보고서'의 스튜디오 MC로 뭉쳐, 현지에서 살아본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생생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솔루션을 전한다. 이들은 현지 거주자와의 화상 통화와 전문가 조언 등을 통한 크로스 체크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첫 번째 ‘살아볼 의뢰인’으로 등장한 김응수의 '해외살이'에 대한 로망에 맞는 나라를 추천해주는 예고편을 네이버TV 및 유튜브 등 각종 공식 채널에 업로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이지혜 팀장과 제이쓴 팀장은 ‘인도네시아 발리 VS 태국 치앙마이’를 김응수에게 추천해 ‘살아본 가이드’가 보내온 영상을 함께 확인해본다. 그런데, 김응수는 “묻고 더블로 가자”라며 해외살이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는가 싶더니, 발리의 전기세 가격을 듣자 “어휴, 비싸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해 웃음을 안긴다. 급기야 그는 이지혜가 “왜 자꾸 (원하는 해외살이) 조건이 바뀌시냐? 앞뒤가 안 맞는다”고 따지자, "아니, 누구는 맞아요?!"라며 버럭 받아친다. 과연 두 사람이 티격태격 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궁금증이 치솟는 한편, 예고편에는 발리와 치앙마이에 있는 화려한 독채 풀빌라부터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춘 콘도, 고급스러운 외관의 타운하우스,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산속 뷰 맛집 등 해외살이 로망을 자극하는 현지 집들이 담겨 있어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3MC의 ‘해외살이’ 로망을 담은 스페셜 영상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화제를 모았는데, 해당 영상에서 김성주는 “한 번 살아보고 싶은 나라는?”이라는 질문에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도 좋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미국 하와이에도 꼭 한 번 살아보고 싶다”고 밝힌다. 이어 이지혜는 “3년 동안 무료로 살지만 현지 음식만 먹기 VS 1년 동안 내 돈으로 자유롭게 살기”를 묻는 밸런스 게임에 단호하게 ‘후자’를 택한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여행 브이로그를 많이 찍었는데 그동안 간 곳의 80%가 한식당이다. 해외에 갈 때 그 나라의 한식을 맛보는 재미로 가는 터라, 무조건 한식당!”이라고 한 뒤 “난 뼛속 깊이 한국인이다!”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제이쓴 역시 “살아보고 싶은 나라는?”이라는 질문을 받자 설렘을 드러내면서 “오로라가 환상적인 아이슬란드와 우유니 사막이 있는 남미 볼리비아, 마추픽추로 유명한 칠레 등 너무 많다. 뭐든지 여기저기 다녀보는 게 큰 자산인 것 같다”고 말한다.

 

이렇게 보는 이들의 로망까지 자극하는 ‘살아보고서’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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