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김민성 기자] 지난 1분기 동안의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5조560억원을 기록했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 같은 기간의 2조8천222억보다 2조2천340억원(79.2%) 늘었다.
이같은 모바일쇼핑 활성화는 스마트 기기 보급의 빠른 확산에 힘입은 바 크다. 모바일쇼핑 시장 규모는 2013년 6천559억원에서 2014년 1조4천869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급성장 기조를 보이고 있다.
전체 온라인쇼핑에서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도 4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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