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조철민 기자]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15년도 소상공인 사관학교 2기 교육생' 추가 모집에 나선다. 소상공인 사관학교는 창조적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원자 모집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4개 지역별로 이뤄진다. 30명 내외가 목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에서 참가서를 다운받은 뒤 지역별 교육장을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생들이 스스로 구상한 사업 모델을 검증 보완해주는 한편 3개월 간의 점포체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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