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이 선수단 7인의 열정 넘치는 모습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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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위닝샷' 공식 포스터. [사진=MBN] |
지난 14일 첫 방송된 ‘내일은 위닝샷’은 ‘한국 테니스계의 레전드’ 이형택 감독과 매니저 이이경이 의기투합해 연예계 최강 여자 테니스팀을 창단, 이들과 함께 공식 대회에 도전하는 예능이다.
특히 첫 회에서 이형택 감독은 ‘선수 모집’ 오디션을 통해 최종 7인을 선발했으며, 이번 포스터에는 선수 전원의 얼굴이 공개돼 기대감을 드높였다. ‘구력 40년’을 자랑하는 송은이를 필두로, ‘국화부’에 빛나는 실력자 홍수아와 황보, 신봉선, 고은아, 고우리, 한보름이 테니스 라켓을 들고 스매싱을 하는 모습으로 걸크러시한 매력을 발휘한 것.
또한 선수들 옆에는 테니스팀의 사령탑인 이형택 감독과 선수단을 물심양면으로 보필할 매니저 이이경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담겨 있어, 이들이 만들어갈 테니스 예능의 새 역사에 관심이 쏠린다. 향후 ‘내일은 위닝샷’ 팀은 ‘복식’으로 정식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테니스에 대한 진심 하나로 뭉친 선수 7인이 이형택 감독과 함께 치열한 훈련을 거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테니스팀 창단 후 곧장 ‘주장 선발전’이 펼쳐지는데 과연 누가 주장이 되어 팀을 이끌어나갈지, 복식조는 어떻게 구성될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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